[단독입수] 10월 18일 일본 관함식 일정 미리보는 관함식 어떤 군함이 나올까?

김동연 월간조선 기자 / 자동차 칼럼니스트

기사 원문: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mcate=M1005&nNewsNumb=20151018542&nidx=18543

지난 10일 북한은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을 진행했다. 이번 열병식은 역대 최대 규모라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또 이번 열병식에 들어간 비용만 약 1조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지난 9월 3일 중국의 열병식에 이어 북한까지 대규모 열병식을 진행함으로서 북중(北中)이 군사력을 과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북한의 열병식에 참석한 중국의 권력서열 5인자로 불리는 류윈산(劉雲山)을 보고, 다시 북중관계가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북한의 열병식이 끝나자 세계의 이목은 자연스럽게 오는 10월 18일로 예정된 일본의 관함식을 향하고 있다.

과연 이번 관함식의 규모와 일정은 어떻게 될까.

이번 관함식에 어떤 군함들이 모습을 드러낼까.

관함식은 ‘해상의 열병식’이라고 불릴 만큼 해상에서 일본의 최신 군함들이 대열을 맞춰 이동하는 것이다. 이 모습을 일본의 수장인 아베총리가 지켜보게 된다. 이런 이유에서 관함식은 영어로 “Fleet Review”라고 불린다.

이번 일본의 관함식에 한국 해군은 대조영함(KDX-II)을 파견하기로 했다. 일본의 관함식에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호주, 인도, 프랑스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이유에서 일본의 관함식은 사실상 국제관함식(International Fleet Review)으로 불린다. 특히 한미일 동맹을 통한 동북아 군사적 연대성을 이번 관함식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기자가 관계 기관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번 일본 관함식은 요코스카항(港) 근해(사가미 만, 相模灣 灣)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일본이 관함식을 통해 중국의 군사력 과시에 맞대응 하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일본 관함식에 참가하는 전력 중 눈 여겨볼 전력으로는 단연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을 꼽을수 있다. 이번달 1일 미국의 니미츠급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 호(CVN-76)는 일본 요코스카항에 입항했다. 로널드 레이건 호가 일본에 입항한 것은 처음이며, 이번 로널드 레이건 호의 전진배치로 인해 본래 7함대 소속의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워싱턴 호(CVN-73)와 임무를 교대했다.

미 본토로 돌아간 조지워싱턴 항모는 추진체 오버홀(overhaul:분해검사 및 수리)에 들어갔다. 이번 오버홀은 항공모함의 운영시한 중 중반부(mid-life) 유지보수에 해당한다.

로널드 레이건 호는 2003년에 취역한 함으로 기존 7함대의 조지워싱턴 호가 1992년에 취역한 것에 비해 신형 항모이다. 미국이 건조한 니미츠급 10척의 항모 중 9번째 항모에 해당한다.

이 로널드 레이건 호는 일본 관함식에 이어 23일로 예정된 한국의 관함식 및 26일 한미연합훈련에도 참가할 것이라는게 한국 해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로널드 레이건 항공모함은 잠항 배수량이 약 11만톤으로 길이가 무려 332.8미터이다. 승조원은 약 6천명에 육박하는 움직이는 해상의 요새다. 항공모함의 핵심인 주력 함재기로는 F/A-18 슈퍼호넷 수십대를 탑재하고 있어 강력한 작전능력을 보장한다.

현재 확정된 일본의 해군전력으로는 쿠라마 (DDH-144), 무라사메(DD-101), 우라가(MST-463)가 있다. 본 군함들에는 기자단이 탑승하게 된다. 행사에 참석하는 기자단은 요코스카 지방총감부에서 군함에 승선하게 된다.

이번 관함식에서 일본은 새로 건조한 헬리콥터 항공모함인 '가가(加賀, DDH-184)를 선보일 가능성이 크다. 이 군함의 이름이 과거 중국을 침략했던 일본의 항모와 이름이 같아 중국이 반대하고 있으나, 최신 항모를 참가시켜 위용을 뽐낼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쿠라마 군함에 승선하는 기자단을 포함한 민간인은 약 8천여 명이며, 해당 군함에서 아베 총리가 관함식을 총 검열하게 된다. 이미 일본해상자위대는 지난 10월 12일과 15일 관함식 리허설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 기관을 통해 입수한 관함식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관함식이 진행되는 약 8시간 동안 군함에 승선한 기자단과 민간인에게 식사가 제공되지는 않는다. 이 때문에 탑승자들은 개별로 도시락을 가져와야 한다는게 관계자의 말이다.

(본 행사 스케줄은 실제 관함식에서 변동 될 수 있으며, 엠바고(embargo)가 없는 내용으로 <조선pub>이 단독으로 공개한다.)

월간조선 기자 자동차 칼럼니스트 Chosun News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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