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 역사쿠데타 - 청춘의 지성(知性)은 아직 살아있다!!

그리고...

나도

사학도로서

더이상 나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다짐을....

임금이 말하기를,

“전대(前代)의 제왕들이 선왕(先王)의 실록(實錄)을 친히 보지 않은 자가 없는 것 같은데, 태종께서 《태조실록(太祖實錄)》을 보지 않으시매, 이 때 하윤(河崙) 등은 이를 보시는 것이 옳다고 말하고, 변계량(卞季良)은 보시지 않는 것이 옳다고 말하여, 태종께서는 계량의 논의를 따랐던 것이나, 이제 《태종실록(太宗實錄)》을 춘추관(春秋館)에서 이미 그 편찬을 마쳤으니, 내가 이를 한번 보려고 하는데 어떤가.”

하니, 우의정 맹사성(孟思誠)·제학 윤회(尹淮)·동지총제 신장(申檣) 등이 아뢰기를,

“이번에 편찬한 실록은 모두 가언(嘉言)과 선정(善政)만이 실려 있어 다시 고칠 것도 없으려니와 하물며 전하께서 이를 고치시는 일이야 있겠습니까. 〈그러하오나〉 전하께서 만일 이를 보신다면 후세의 임금이 반드시 이를 본받아서 고칠 것이며, 사관(史官)도 또한 군왕이 볼 것을 의심하여 그 사실을 반드시 다 기록하지 않을 것이니 어찌 후세에 그 진실함을 전하겠습니까.”

하매, 임금이 말하기를,

“그럴 것이다.”

하였다.

- 『세종실록』 51권, 13년(1431 신해 / 명 선덕(宣德) 6년) 3월 20일

"역사는 역사를 위하여 역사를 짓는 것이요, 역사 이외에 무슨 딴 목적을 위하여 짓는 것이 아니다."

- 단재 신채호(1880~1936)

[역사교과서 국정화 파동(역사쿠데타)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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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국정교과서 반대·집필 거부 선언 물결: http://timetree.zum.com/126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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