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값 폭행, 땅콩 회항, 무릎 사과… ‘갑질’ 중 최악의 갑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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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甲)질’ 논란은 여전히 풀리지 않은 우리 사회의 숙제다. ▲풀 수 있는 문제이긴 한 걸까. ▲그동안 한국사회를 분노하게 했던 최악의 갑질 논란 10가지를 꼽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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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노동자 때리고 맷값 2000만원 준 최철원

영화 ‘베테랑’의 모티브가 된 사건이 있다. 2010년 SK 최태원 회장의 사촌 동생인 최철원(당시 물류회사 M&M 대표)씨는 고용 승계 문제로 1인 시위를 하던 노동자 A씨를 사무실로 불러 때리고 맷값이라며 2000만원을 줬다. 최철원씨는 다른 임원들이 보는 데서 야구배트와 주먹으로 A씨를 폭행했다. 자신의 회사 노동자를 막 대한 ‘슈퍼 갑질’의 대표적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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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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