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격 재반격, 고소 맞고소.. 하루가 다르게 반박 자료가 나오고 양쪽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이제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다는 입장입니다. 오죽했으면 이 사건을 '박시후 온라인' (게임같이 결말을 알 수 없고 흥미진진(?)하다는 의미)이라 부를까요. 얼마 전 공개된 카톡 내용도 해석하기에 따라 의미가 달라져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런데 오늘 또 새로 기사가 올라왔군요. A양과 계속 만날 생각이었다는 박시후 쉴드성 기사입니다. 하지만 박시후가 진짜로 계속 만날 생각이었는지 아니었는지를 누가 알까요. 저도 그냥 가만히 있어야겠습니다 이제는. 판단은 판사님이 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