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멀리 있어도 정말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그리워 밤잠을 설치며 이리저리 뒹굴다 희뿌연 새벽 어스름에 잠들기도 수차례... 하지만, 마음이 멀어져 둘만의 추억들이 시나브로 퇴색돼 각자의 길로 돌아선 지금. 가까지만 더욱 더 먼 사이가 되어 버린... 멀리 있더라도 다시 설레이고 많이 많이 그립던 그때로 돌아가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