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부기의 오늘의 시] 절대 잊지 말라 - 헤르만헤세

[테부기의 오늘의 시]

절대 잊지 말라 - 헤르만헤세

저녁이 따스하게 감싸주지 않는

힘겹고 뜨겁기만 한 낮은 없다

무자비하고 사납고 소란스러웠던 날도

어머니 같은 밤이 감싸 안아주리라

오 가슴이여, 그대 스스로를 위로하라

그리움을 견디기 어려워도

어머니처럼 부드럽게 너를 감싸줄

밤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으리니

쉴 새 없이 헤매던 방랑객에게

그것은 침대요, 관이 되리라

낯선 손길이 마련해준

그 안에서 그대는 마침내 쉬게되리니

흥분한 가슴이여 잊지 말라

모든 기쁨을 진정으로 사랑하라

영원한 안식을 취하기 전에

아픈 통증까지도 사랑하라

저녁이 따스하게 감싸주지 않는

힘겹고 뜨겁기만 한 낮은 없다

무자비하고 사납고 소란스러웠던 날도

어머니 같은 밤이 감싸 안아주리라

책과 함께 일상 속 다양한 얘기들을 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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