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은 무술 고수이자 테러리스트? 암살자 집단? 의 일원이었던 견자단이 숨어서 몰래 살다가 결국 자기가 속했던 암살자 집단이 자기를 찾아와서 정체를 드러내고 싸우게 되는 장면입니다. 역시 이런 부분은 항상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게 마련인데 영화가 구렸던지라 그 강도가 아주 약했어요. 견자단, 탕웨이, 금성무가 같이 나와서 완전 기대했던 영화 무협, 결론적으로 영화 자체는 디게 재미없습니다... 추리영화와 쿵후를 접목시키려 했는데 그냥 이도저도 아니었죠. 그나마 이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액션씬 입니다. 쿵후, 홍콩액션영화, 이종격투기(MMA), UFC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제 글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종종 댓글이나 Like도 부탁드립니다.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http://www.vingle.net/goldtiger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