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너머에서 온 상상

한 번 쯤 상상했던 일이죠. 나의 그림이나 낙서가 종이 밖으로 뛰쳐나와 만화영화처럼 움직이는 것들을요. 초등학교 시절에는 가진 솜씨와 상관없이 캐릭터 그리는 것도 한때 열풍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술연필관련한 영화도 나왔었습니다. 벽에 그리면 표현하는데로 현실이 되는 신비한 물건이었죠. 그런 초현실적인 것은 아니지만 나의 노력과 상상으로 그와 비슷한 재미를 찾을 수 있게 되어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이른바 아트 토이로 분류되는 것인데요. 1998년 홍콩에 살던 마이클 라우(Michael Lau)는 오래된 자신의 군인 피규어를 활용해서 개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흥미로 시작된 이 작은 액션은 훗날 아트 토이, 디자이너 토이라고 부르는 신 장르를 개척하는 출발이 되었습니다. 많은 디자이너들이 자신만의 피규어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죠.

덜트 분야의 확대와 발전은 아트 토이가 생소했던 우리 나라에서도 흥미가 올라가는 경지에 올랐습니다. 지난 8월에는 울산에서 열린 제 2회 키덜트&하비 엑스포 2015에도 당당히 참가했는데요. 하얀 도자기 인형에 마이 스타일의 그림을 그리고(심지어 수정도 됩니다) 말리면 나만이 가지고 있는 단 하나의 인형이 됩니다.

바리에이션이 상당히 다양합니다. 단순히 그리기만 있는 줄 알았지만 클레이, 색종이 혹은 그 이상의 만들기 재료들조차도 여기 한데 어우러지만 훌륭한 표현이 됩니다.

아주 여러 작품을 보았는데요.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부터 먹을거리를 의인화하거나 나의 모습과 내 미래의 모습 등 표현하기에 따라 저 흰 몸체를 모두 그려도되고 그리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렇다보니 오히려 상상의 폭이 넓어져서 메인 얼굴과 신체 특징만을 나타내고 의상만 새로 제작해주기도 합니다. 게다가 입체적이기 때문에 단면적인 그림과는 달리 전후좌후면과 윗면, 거기에 얼굴부분 등의 곡면 등을 반영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해 난이도가 필요한 멋진 미술시간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종이에서 꺼내보는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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