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둘째 이해하기 : 6. 상황별 양육법 - 동생이 더 힘이 세요 1

안녕하세요 sooroo의 친절한 아이발달알리미입니다.

이번에는 첫째둘째 문제에 대한 글을 가져왔어요. 시리즈식으로 첫째둘째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을 다룰 건데요. 16편까지 가기 때문에 상당히 길답니다! 필요하신 주제를 콕콕 찝어 보시면 더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6, 7편에서는 형과 동생의 주도권 유형에 따라 보이는 여러 상황들을 알려드리고, 그에 맞는 양육법을 알려드릴게요!

형이나 언니를 이겨먹는 동생

‘약한 사람을 보호하고 존중한다’ ‘각자의 영역을 존중한다’ ‘갈등이 생기면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식으로 힘의 균형을 잡는 데 필요한 원칙이 무엇인지 생각해본 뒤 아이를 대한다. 약한 형이나 누나, 언니를 보호해야 한다면 동생에게 “네가 힘이 세더라도 손윗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말아야 해”라고 강조해 알려준다. 간식을 줄 때 맏이부터 주는 등 엄마 아빠부터 큰아이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둘째가 첫째를 무시하거나 때리는 등 잘못된 행동을 보이면 엄마는 둘째의 나쁜 행동에 집중하기보다 맏이의 마음을 달래는 데 집중하는 것이 좋다. 가령 “왜 자꾸 언니를 괴롭혀?”라고 꾸중하기보다 “이런, 동생이 놀려서 마음이 많이 상했지?”라고 큰아이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 잘못된 행동을 한 아이를 혼내는데 집중하면 아이는 ‘와~ 엄마가 나만 상대하네’라고 생각하고 잘못된 행동을 반복할 수 있다. 반면에 피해를 입은 아이에게 집중하면 ‘어? 엄마가 언니를 신경 쓰네. 다음에는 이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약한 사람을 보호하고 존중한다’ ‘각자의 영역을 존중한다’는 식으로 힘의 균형을 잡는 데 필요한 원칙이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힘이 센 동생과 순한 형

동생이 형보다 몸집이 크거나 힘이 더 센 집이 있다. 이때 형은 서열상으로는 위에 있지만 실제로는 동생에게 무시당하며 자기 비하에 빠지게 된다. ‘나는 동생보다 못하다’는 열등감에 빠지거나 자신감이 결여되는 것이다. 이는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쳐 친구에게도 복종적인 태도를 보이게 된다. 동생은 세상의 인간관계를 힘의 논리로 이해해 강한 사람 앞에서는 약해지고 약한 사람 앞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이럴 땐 이렇게

좋은 것은 다 차지하는 동생의 행동을 엄마에게 이르자 형에게 덤벼드는 동생. 이런 분위기에서는 처음부터 형의 장난감은 ‘형의 것’이라고 인식시키고 동생이 만지지 못하게 한다. 동생이 힘으로 빼앗으면 “형에게 덤비는 동생이 어디있어? 빨리 형에게 장난감을 돌려주고 미안하다고 해”라고 사과하게 만든다. 형에게는 “동생이 뺏으려고 하면 그러지 말라고 크게 이야기해. 다음에도 그런 일이 있으면 반드시 엄마에게 알려줘”라고 말한다. “형이 돼서 바보같이 왜 당해? 너도 때려봐”라는 말은 힘의 논리를 정당화시키기 때문에 절대 금물이다.

똑 부러진 여동생과 느린 언니

느린 언니는 똑 부러진 동생에 대한 질투와 선망의 감정을 동시에 느낀다. 언니가 되어서 동생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면 자기 비하에 빠지고 자신감을 잃는다. ‘왜 엄마아빠는 나보다 동생을 더 똑똑하게 낳았지’라고 생각하며 부모를 원망하기도 한다.

이럴 땐 이렇게

언니가 “엄마, 동생이 내 책에 낙서했어”라고 말할 때 “언니가 지난 번에 내 책에 먼저 낙서했잖아. 난 내 책인 줄 알았어”라고 야무지게 반박하는 동생. 이런 동생 앞에서 언니가 우물쭈물 말을 못한다면 언니가 대응해야 할 말을 엄마가 대신 일러준다. “지난번에 그랬다고 해도 지금 언니 책에 낙서한 것은 잘못이야. 네 책인지 잘 확인했어야지”라고 말하며 엄마의 반응을 언니가 배우게 하는 것. 그다음, 언니가 “내 책에 낙서하지 마. 지난번에는 내가 잘못했어”라고 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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