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가을이 아쉬워 지난 주말 새벽일찍 떠났던 반일치기 여행. 목적지는 서울에서 차로 두시간 남짓 달려 도착한 여주 신륵사였습니다. 아침일찍 도착한 터라 해가 떠오르는 장면과 함께, 남한강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를 볼 수 있었답니다...!! 아침일찍 방문한 자의 영광이라고나 할까요. 환상적인 장면~ 사진으로 공유해봅니다! ^-^ 가을도 깊어가고 있네요. 더 늦기 전에 떠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