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제품은 요 제품! 이 제품 역시 여드름이 얼굴에 덕지덕지 있을때 만난 제품쓰.. 원래 그전에는 유세린 여드름 클렌징젤?(거품은 나는데 제형이 젤이어서..)썼었는데 너무 비쌈... 3만원이었고 수능생이 그런거 쓰는 건 무리데스.. 결국 집근처 이니스프리로 달려가서 직원분의 추천으로 고민없이 계산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녁에 얼굴을 이 제품으로 씻었는데... 헐?? 신세계 얼굴이 소독된 느낌이었음.. (일명 화한 느낌) 그 이후로 이 제품을 애용했지만(거의 10통은 썼을 듯..) 하지만 한 두달 지나니 그 후로는 화한 느낌을 받지 못했음.. 그래도 여드름이 더 나지는 않아서 정착했지요ㅎㅎㅎ 솔직히 민감성이나 트러블성은 여드름만 더 안나는 제품 찾으면 쉽게 못 바꾸잖아요.. 다른 걸로 바꿨다가 더 날까봐.. (나만 그런거 아닐거야...) 그래서 다른 제품을 사질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