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잇] 무엇이 최고의 스마트 워치일까?

미국의 유명 IT 매체, The Verge에서 연재하는 콘텐츠 중에, "This is my Next"라는 게 있습니다. 일종의 '우리가 선정한 최고의 제품'이라는 건데요. 저 개인적으로 자주 보는 연재물이기도 하고 물건을 사기 전에 가장 참조하는 콘텐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제 '최고의 스마트워치'를 뽑는 기획이 나왔는데요. 빙글러 여러분께 소개를 드리고 싶어서 가져 와봤어요.

최고의 아이폰용 스마트워치 부문: 애플워치

iOS용 스마트워치로는 역시 애플워치가 뽑혔습니다. 사실 그도 그럴 것이 iOS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스마트워치는 사실상 애플워치가 유일하니까요. 장점이나 단점을 꼽을 게 없이, 그냥 뽑혔습니다. iOS와 가장 밀접하게 작동한다는 점 그리고 하루를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성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뭐... 유일하니까요... 허허.

최고의 안드로이드용 스마트워치 부문: 모토 360 2세대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부문이었던 안드로이드에선 모토로라의 모토 360 2세대가 뽑혔습니다. 장점은 '디자인이 예쁘고' , '끈갈이가 자유롭고', '안드로이드와 유기적으로 잘 동작하고', '가격이 합리적이다'라고 했는데요. 아무래도 구글의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스마트워치 중에선 가장 낫다고 평가한 것 같네요.

가장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인 스마트워치: 기어S2

사실 더버지는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는 에이서스의 젠와치를 제외하면 최근 나온 스마트워치들은 거의가 무난무난하다고 평했는데요. 그럼에도 공통적으로 작은 스크린의 제약에서 느껴지는 UX의 아쉬움을 피력했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선정한 게 바로 기어S2 입니다.

원형 휠 UI는 매우 직관적이고 화면을 가리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조작을 할 수 있어서 한 번만 사용해도 바로 익숙해질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사실 저도 몇 시간 사용을 했었는데요. 애플워치를 쓰고 있지만, 원형 휠만큼은 애플워치를 능가한다고 봐도 무관할 정도였어요.

하지만 앱이 적고 자체 OS를 선택했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았네요.

가장 오래가는 스마트워치 부문: 페블 타임

페블은 스마트워치계에서는 거의 조상님 수준입니다. 킥스타터를 통해 그 시작을 알렸고 지금까지 꾸준하게 성장했죠. 사실상 이 시장을 처음으로 개척한 제품입니다. 때문에 미국에 한정됐지만, 다양한 앱이 있고 특수한 디스플레이를 사용해서 배터리가 오래가죠. 페블 타임은 페블 시리즈의 최신형으로 디스플레이도 컬러로 바뀌었고 소재도 훨씬 고급스러워졌죠.

대부분의 스마트워치가 하루 정도 사용하는 것과 비교하면 페블 타임은 5일 이상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의 스트레스 따윈 전혀 없죠. 그러면서도 다른 스마트워치의 기능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매니아도 많습니다. 국내서도 일부 유저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인적으론 아직 스마트워치는 성장 단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1~2년 정도 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그럼에도 스마트워치 자체가 주는 효용이 적지는 않기에 많은 분들이 쓰고 있죠. 저도 그 중에 포함되고요.

빙글러 여러분은 스마트워치 사용하고 계신가요? 스마트워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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