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은 준비되지 않았을 때 더 거칠게 찾아온다

운-동 출근 103일차_아침 수영 50분 [도전은 준비되지 않았을 때 더 거칠게 찾아 온다] 찌뿌둥한 아침. 아침 수영을 쉬고 싶었으나 어느새 물속에 있다. '자! 오늘은 전력질주 입니다. 아엠 3회전으로 몸풀기인데 중간에 자유형을 접목합니다. 각 영법당 25m, 접영+자유형+배영+자유형'+평영+자유형이 1회전 입니다. 이어서는 25m자유형 전력질주+25m배영천천히,50m자유형 빠르게+25m자유형전력질주,75m자유형빠르게+25m자유형전력진주. 50m는 적어도 18초까지. 100m는 42초까지.' 맨 뒤에서 몸이나 풀자는 생각에 조용히 있었는데, 아주머니들이 저마다 아이고 허리야 등이야를 외치시며 양보의 물결을 태워주셔서 선두에 섰다. 50분 동안 정말 '출발' 소리만 들으며 정신없이 내달렸다. 나중에 접영하면서 힘이 빠져서 물 밖에 나오는 순간 물을 벌컥 마시기도 했다. 발차기 손동작 리듬도 소용없이 무조건 프로펠러처럼 정신없이 팔,다리를 돌리고 또 돌렸다. 50분 후 마무리 운동까지 마치고 물 밖으로 나오니 온몸이 다 풀렸다. 오후 자전거 수업을 위해 서강대교 인라인트랙 아래에서 중등 친구들과 자전거로 꼬리잡기 게임을 한다. 서로 반대편에서 상대방을 추월하는 방식. 아침의 운동피로가 가시지 않아서 빨리 게임을 마치기 위해서 3분 룰을 제안하고 시작. 약400m의 트랙을 4바퀴 쯤에 모두 추월 후 경기종료. 잠시 휴식 후 아쉬움이 남은 친구들의 제안으로 달리기로 재 경기 시작. 400m 1바퀴. 올해 거의 달리기 훈련을 하지 않아서 자신이 없었지만 일단 출발. 동네운동회 마냥 다들 신이나서 내달리기 시작. 한 명 한 명 추월하며 2등으로 스릴을 느끼며 골인. 숨이차서 바닥에 드러누워서 크게 쉼 호흡. 조금 피곤하게 시작했던 아침. 역시나 저녁에도 피로가 몰려온다. 이래도 저래도 피곤한 하루와 일상의 반복들. 아직 남은 일이 있지만 그대로 마주하기로. 비록 준비되지 않았더라도 도전이 날 준비시키도록 반갑게 마주하기로. 그렇게 마주하기로. #자전거희망여행가박정규 #하자센터자전거공방미라클 #자전거타는남자버스타는여자 #도전과준비 #시작이도전이다

운동은 운명을 움직이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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