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핏_아이디어] 전쟁을 피해 국경을 건넌 이들을 위한 환대

전쟁을 피해 국경을 건넌 이들을 위한 환대

세 살배기 시리아 난민 쿠르디의 죽음으로 세계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유엔난민기구(UNHCR) 집계에 의하면 2015년 9월까지 지중해를 건너온 난민의 수는 38만 1,40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시리아 내전으로 고향에서 더는 살 수 없게 된 이들이 유럽으로 몰려오면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난민 위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터전을 떠나올 만큼 절박했기에 국제난민협약국이라면 이들을 위한 비호를 베풀어야 합니다. 고국을 떠나 비호를 신청한 이들을 돕지 않는 건 사회적으로 사형선고나 다름없기 때문이죠. 시리아 난민들이 유럽으로 몰려들었을 때 유럽 시민들이 나서 난민들이 지낼 수 있는 곳을 제공하기 시작했는데, 독일의 한 커플이 만든 ‘레퓨지스 웰컴 (Refugees welcome)’이 그 대표적인 예죠.

레퓨지스 웰컴은 집을 제공할 수 있는 가정과 난민을 연결해줍니다. 먼저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한 뒤 로그인을 하고 자신의 집 상황을 설명한 뒤 레퓨지스 웰컴에서 난민기구를 통해 신청자의 도시에 있는 난민과 연결해주죠. 독일의 레퓨지스 웰컴 외에도 프랑스의 ‘웰컴 투 프랑스’, 스페인의 ‘티에라 드 코도스’, 영국의 글래스고에 있는 민간단체인 ‘유니티 센터’ 등 유럽 곳곳의 시민들은 미지근한 정부 대신 고국을 떠나온 난민들을 돕고 있습니다.

박해를 피해 살아온 터전을 떠나온 이들에게 비호를 제공하는 일은 문명의 오랜 특징입니다. 중동의 초기 거대제국이 번성하던 시절인 3천5백 년 전 기록문을 살펴보면 이러한 사례를 발견할 수 있죠. 내 집을 열어 낯선 이들을 받아들이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하지만 죽음의 위협을 피해 새로운 세계로 첫발을 내디딘 이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일은 고대로부터 이어진 인간의 선한 양심에 대한 사회적 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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