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수능 3일을 앞둔 고3입니다..수시에 4년제가 합격되서 수능은 실력반 행운반으로 치려구요ㅋㅋ원랜 이렇게 되면 망함은 기본인데..몇개 합격되고 나니 그냥 무념무상이 된것같아요..제가 세번째로 고민을 아주 많이 하게 되네요..처음엔 특목고를 갈까.그냥 인문계를 갈까. 두번짼 수시에 붙을 수 있을까.면접을 잘 볼 수 있을까. 이 대학을 갈 수 있는 성적이 될까ㅎ.. 그러다가 세번째는 사랑때문에 고민을 하는데요.. 바로 오늘요.사실 만난지는 한달도 안되지만요.. 마음은 50일을 넘긴 기분이에요 ..후우..뭐라고 말을 해야할지..사실 상대도 연애를 좀 해본 경험있고 저도 6번? 정도 했었고 그냥 썸타다 끊긴 기분인데 아까 뭔가 섭섭하고 그냥 그래서 엄청 울었었거든요.. 비도 우중충하게 내리는데ㅋ 내가 이러고 있을때가 아닌건 알지만 오늘만큼은 뭔가 울고 싶었어요.. 대학면접볼때도 같이 몇번 가주고 끝나고나서 밥도 같이 먹고 그날 그날 받은 스트레스 다 풀러 영화도 보러가고.. 하면서 친해지고 그러다가 주말인 토요일에 놀러가기도 하고 수능을 딱 2주정도 남긴 시점부터 돈내고 바닥깔아주러 수능치러 가는 기분이 들어서 연락도 좀 뜸해지고 토요일약속도 서너번 좀 미룬 경향이 없지않아 있거든요? 근데 저보다 3살많은 공대생 썸남이 처음.두번.약속깨질땐 약속이 자꾸 미뤄지니까 나중엔 아예 연락을 안할것같다는 기분이 든다는거에요..저는 그런 생각도 말도 한적 없는데 자기도 수험생시절있어서 이해해준대놓고는...그러다가 제가 오늘 네번째 약속깨게 됬는데..(제 학교가 좀 특이 해서 뜬금없는 행사같은걸 자주 하는데)하필 오늘 비도 이렇게 오고 해서 미뤄보는게 어떨까..해서 수능끝나고 였거든요.저도 이렇게 약속미루고 미루고 하는게 마음에 걸려요.헌데 상황이 어쩔수가없는걸요 .. 고집도 세고 외동이고 자기가 하고 싶은건 꼭하는 스타일의 남자한테 제가 하는 말은 다 변명이겠죠..? 무슨 말을 해도 잘 지낼순 없는거겠죠..마음은 가는데 표현을못해요.제가.. 그래도 그 사람은 할말은 다하는데 하아..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ㅜ..사랑..인지 뭔지 이렇게 어려운 거군요..처음 알게 되었네요..기분도 싱숭생숭 하구요.마음도 싱숭생숭해요.솔직히 지금 말한건 일부지만ㅎ 여러분이라면 어떨거 같으신지..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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