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썼던 카드 이어갑니다 어쩌다가 고백아닌 고백을 했습니다 여사친은 편의점을 운영하고있습니다 주말은 알바가 하구요 평일날만 직접합니다 제가 주말에 드라이브하는데 어째 차방향이 편의점으로 향하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해둔 선물을 알바에게 전해주며 사장님오면 전해주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cctv돌려봤겠지요 누군지하고 그담부턴 톡도안돼고전화도 않받더라구요 한2틀지나서 톡이왔어요 "친구이상은있을수없어 혹 맘에 있으면 정리해라 친구……" 이렇게요 저도 답했습니다 "표현해줘서 고맙구 정리할것도 없구 그동안 어색하게해서 미안하다"이렇게요 그리고 얘기했죠 "내가 준 선물은 버리기읍기"라구요 그애는 알았다고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이 문젠데요 친한 여자 동창한테 얘기를한겁니다 내가 선물줬다고요 이건 자랑입니까? 아니면 아무감정없이 얘기한걸까요? 모르겠습니다 여자들의심리 조언부탁드립니다 그친한여자동창도 셋다친한 동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