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바디스, 병신미 넘쳐서 재밌는 좀비하이틴로맨스

이런 영화, 정말 오랜만이야! 한 때는 영화 진짜 많이 봤었는데 말이죠. 디비디방가고 노트북으로 보고 영화관에서 보고, 영화가 일상이고 대화주제였던 아아 그 시절은 다 갔습니다;_; 4학년 때는 영상 분야 취직 준비하고 있어서 영화를 공부용으로 꾸역꾸역 봤고. 신입사원이 되니까 바빠서 꼭 보고픈 영화 아니면 못보네요. 때문에 한가한 주말에, 카라멜 팝콘 대자 사들고, 영화관에 앉아서 낄낄거리면서, 잉여롭고 즐겁게 볼만한 영화를 본지 한참 됐어요. 그러던 와중에 지난 주말 보게된 웜바디스. 좀비 하이틴 로맨스라는 어처구니 없는 장르, 유치뽕짝 이야기전개, 오그라드는 장면들까지 정말 즐거웠어요. 오락영화에 기대할만한 모든 요소(예쁜 여주인공, 가끔 나오는 액션, 정의의 승리와 화해 등등)와 더불어 뜬금없는 상상력을 마구 휘갈긴 이 영화. 니콜라스 홀트 주연이라 여성팬들이 많이 볼 것 같지만, 은근 내용은 남자사람들이 좋아할만합니다. 찌질한 좀비에게 여신 그녀가 나타나는 전형적인 판타지가 있거든요. 3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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