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bia에서 holic으로

나에겐 두바퀴 공포증이있다 그렇게 오랫동안 원했던 그러나 나에겐 불가능이었던 자전거 어렸을적 아빠의 오토바이 바퀴에 발이걸려 다친 이후부터 두바퀴는 나에게 공포이자 열망의 대상이었다 그리고 무수히 많은 시도에도 불구하고 절대!!불가!!! 라는 말을 들을 정도의 불능의 대상이었다 .. 허나 그랬던 자전거를 이제는 타게되었다 친구의 조언과 반명령으로 돈지랄이라는 소리 들어가며 자전거 교실에 들어갔고 들어간지 2주만에 혼자 자전거를 100미터 정도 굴러갈 수 있게 되었으며 3주~4주만에 동네 가까운곳을 다닐수 있었고 두달째 되면서 라이딩을 다닐수 있게 됐다 그리고 지금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중 하나가 되었다 물론 첫 2주동안 다리 전반적으로 멍과 가벼운 스크레치로 고생을 했고 어깨와 팔은 빠질듯이 아팠으며 매 수업때마다 겪하게 넘어졌다 허나 적절한 안전장치와 전문적 교육으로 지금은 조금은 노하우가 생긴 ^^ 물론 앞으로 더욱 더 주의해야겠지만 자전거를 탈수 있다라는 사실 만으로 2015년은 그 어느해보다도 자랑스런 해가 되었다

때론 미친듯이 때론 게으른듯이 미래의 모퉁이집 주인 희망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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