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선수하면 떠오르는 것은....
그렇죠, 화끈한 덩크입니다!
높이 날아올라 림으로 호쾌하게 꽂아넣는 일련의 동작, 덩크!
그런데 덩크는 구사하는 선수에 따라 그 모양새를 달리 합니다.
똑같이 날아올라 림으로 꽂아넣는다 해도 선수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동작들이 나오죠!
오늘은 다양한 선수와 덩크동작들 중, 덩크하면 떠오르는 그분......
바로 MJ, 마이클 조던의 '시그니처 덩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던의 '리너' 덩크
자타공인 최강의 덩커 조던은 엄청나게 다양한 덩크를 구사할 수 있었지만 그중 조던을 잘 나타내주는 덩크는 바로 보신 바와 같은 '리너'덩크입니다.
'몸을 림 쪽으로 기울여 날아가'
저 리너 덩크는 조던의 주특기이자 역대 그 누구도 조던처럼 우아하게 구사하지 못한 조던만의 '시그니처 덩크'였습니다!
크으...정말 우아하지 않습니까?
공중에서 앞으로 고꾸라질 것만 같은 각도로 날아가 꽂아넣는 덩크...!!
그 위태로움이 우아함으로 승화되어 감탄을 자아냅니다!
저 우아한, 마치 블랙캣이 뛰어오르는 것처럼 여유롭고 탄력 돋는 리너 덩크!
'리너-윈드밀'
몸을 앞쪽으로 기울이며 다리를 뒤로 차는 동작이...크으...정말 간지입니다...!!
앞에 수비수가 있든 없든 몸을 앞으로 기울이며 멋지게 '리너 덩크'를 꽂는 조던...!!
속공상황에서 여유롭게 '위태로워'보이는 리너 덩크를 꽂는 '블랙캣' 조던!!
블랙캣이란 별명이 정말 딱이네요, 딱!!
그리고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혀를 내미는 동작'
아마 리너 덩크보다 저 혀 내미는 동작이 더 유명할 것 같습니다....!!
우아한 조던의 리너 덩크...!!
'시그니처 덩크'
그럼 저는.....다음에 다른 선수의 다른 덩크가 담긴 [덩크열전] 2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