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육아의 효과는 의외로 크다

영국 뉴캐슬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어린 시절 아빠와 독서, 여행 등을 하며 가치 있는 시간을 많이 보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지능지수가 높고 사회적인 신분 상승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아기에 아빠와 시간을 많이 보낸 아이가 그렇지 못한 아이에 비해 학교 성적이 우수했다. 아이는 어릴 적 아빠와 함께한 시간을 평생 가슴에 담고 살아간다. 아이와 함께 목욕하라 센트럴 런던대학 심리학 연구팀에서 1백 쌍의 부모가 낳은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14년 동안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아빠가 신생아를 목욕시키는 것이 아이의 사회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서 신생아 때 아빠가 목욕을 시키지 않은 아이 중 상당수가 친한 친구가 없고, 다른 아이들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까봐 불안감을 느낀다고 대답했다. 이들 중 30%는 ‘심각한 교우 관계상의 문제’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반해 아빠와 함께 일주일에 3~4회 목욕을 한 아이들은 이런 문제를 경험한 비율이 3%에 불과했다. 이는 아빠와의 신체 접촉과 따듯한 목욕물이 아이의 체내에서 분비되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아내는 원한다! 남편에게 아쉬운 점과, 가장 마음에 드는 점에서 모두 자녀와 관련된 일이 1위다. 집안일보다 자녀에 대한 태도가 1위를 차지했다는 건 아내가 경제적인 능력에 대한 불만보다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걸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아빠와 정기적으로 진지하게 대화하는 아이가 그렇지 못한 아이에 비해 행복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15세 영국 청소년 1천2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국가구패널 조사에서 거의 매일 아빠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아이들은 행복척도에서 87%를 나타내 대화가 거의 없는 아이들의 79%보다 높았다. 아동협회의 의뢰로 조사를 실시한 요크대학 연구팀의 브래드 해링턴 보스턴칼리지 연구교수는 이 연구 결과가 아빠가 자녀를 위해 요리, 잠재우기 등과 같은 육아에서 아내와 균형을 이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아빠가 육아에 참여할수록 아이의 자존감이 높아진다 미국의 발달심리학자 칼 데라에 의하면 아빠가 양육에 많이 참여할수록 아이의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한다. 아빠와 아이가 놀이나 상호작용을 많이 할수록 아이의 이성과 논리를 담당하는 좌뇌의 발달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아빠와 접촉이 많을수록 사회성이 높다 교육학자 페더슨이 5개월 된 아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빠와 접촉이 많은 아이가 사회성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생후 5개월부터 아빠와의 관계에 따라 사회성에 차이가 난다. 긍정적인 아이로 키운다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는 아이를 똑똑하고 정서적으로도 안정되게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행동과학 저널(Canadian Journal of Behavioural Science)과 미국 과학 논문 소개 사이트 유레칼러트에 실린 컨커디어 대학교의 연구 내용은 아빠의 양육 태도가 아이의 정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것이었다. 이번 연구는 3~5세, 9~13세 1백38명의 아이들에게 두 번 지능검사를 받도록 했다. 그 결과 아빠가 아이와 함께 살고 있든 그렇지 않든 아빠가 적극적으로 양육에 참여할수록 아이의 행동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문제해결능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이나 사회적 위축 같은 정서불안 증상도 줄었다. 수다 떠는 아빠의 위력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린 버논 피건스 박사 연구진의 연구 결과, “3세 미만 아이는 엄마보다 아빠 말을 많이 들어야 문장 구성력 등 언어 발달이 빠르며, 특히 어휘 면에서는 아빠가 어떤 말을 쓰느냐에 아이가 민감하게 반응하며 아빠의 말에 더 집중하고 기억도 잘한다”고 했다. 아이에게 바른말 고운말을 가르치고 언어능력을 향상시키려면 3세 미만일 때 아빠가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 아이의 정서 발달은 아빠와의 놀이에서 시작된다 아빠가 아이와 몸을 부대끼며 놀아주는 것이 아이의 정서 발달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뉴캐슬대학 ‘아빠와 가족 연구 프로그램’의 리처드 플레처 연구원은 아빠의 과하다 싶은 놀이가 아이의 정서에 미치는 정도를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30개월~5세 아이를 둔 30가정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빠와 신나게 논 아이는 신체 발달뿐 아니라 감정과 생각을 조절하는 능력이 더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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