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운명을 바꿔주는 새로운 발상)

포스트잇(Post-it)이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어쩜 이렇게 기발한 생각을 다했을까"

라고 감탄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포스트잇을 상징하는 '붙였다 떼었다'하는 접착제가 처음 개발되었을 때, 3M사의 경영진은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어쩌다 이런 게 다 나왔을까."

새로운 접착제를 연구하던 3M은 오랜 실험 끝에 접착성 중화제를 대량으로 개발하였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제품이 접착제 특유의 밀착력이 떨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버릴 수도, 판매할 수도 없어 고심하던 3M은 그대로 5년을 흘려보냈습니다.

그 후 1974년, 3M에 근무하던 아서 프라이는

"완전하게 붙지 않는다면. 붙었다 떨어졌다하는 접착제라면. 그래, 아예 ‘붙였다 떼었다’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면 되지!"

라는 발상을 떠올렸습니다.

그가 이런 생각의 전환을 하게 된 데에는 다음과 같은 경험이 밑받침이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기도하는 도중, 그는 성가 책에 꽃아 두었던 메모들을 바닥에 쏟아 버렸습니다. 그것들을 주우면서 그는 ‘잠깐이라도 쉽게 붙어있는 메모지가 있었으면’이라는 우연한 생각을 했고, 그것이 결국 포스트잇의 탄생을 만들었습니다.

자칫 쓰레기가 될 뻔 했던 접착제가 작은 생각의 전환 하나로 한 기업의 효자 브랜드 노릇을 톡톡히 해내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새로운 발상은 문제를 해결해줄 뿐 아니라 새로운 인생의 길을 열어주기도 합니다.

#기업 #브랜드 #포스트잇 #접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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