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오페라의유령:25주년 특별공연', 음악멘토 팬텀의 사랑

'오페라의유령:25주년 특별공연', 음악멘토 팬텀의 사랑 - 사라 브라이트만과 네 명의 팬텀이 선사하는 '커튼콜'까지 눈 떼지 말 것 영화 <오페라의 유령:25주년 특별공연>(감독 캐머런 매킨토시, 배급 UPI코리아)은 2011년 10월, 영국 알버트홀에서 열린 실황공연을 스크린에 옮겨 놓은 것으로 브로드웨이 무대 최창기 공연이라는 타이틀을 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뮤지컬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려 놓은 사라 브라이트만과 자전적인 사랑 이야기를 소개해 관심을 끈다. 1986년 초연 이후 매혹적인 스토리와 감동적인 음악으로 이 시대 가장 사랑받는 뮤지컬로 기억되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을 만든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캣츠><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비타> 등 뮤지컬을 잇따라 히트시킨 공연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알려졌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옥스퍼드대를 중퇴한 뒤 1970년 친구 팀 라이스와 함께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발표하며 뮤지컬계에 혜성같이 등장해 토니상 후보에도 오르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 음악멘토 앤드류로이드웨버의 사랑이 '팬텀'에게 전달된 듯 이번 공연은 <오페라의 유령>의 초연에서 주인공 '크리스틴' 역을 맡아 무명의 코러스 배우에서 일약 무대의 '프리마돈나'로 스타덤에 오른 사라 브라이트만과 러브스토리가 공개됐으며, 그는 사라 브라이트만을 위해 공연을 만들게 됐다며 커튼콜에서 제작에 관여한 사람들을 소개했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뮤지컬 <캣츠>의 브로드웨이 공연에서 무명의 합창 단원이었던 사라 브라이트만과 만나서 결혼한 뒤 그녀를 위해 이 작품을 만들었다. 사라 브라이트만은 이후 한계를 넘나드는 엄청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세계적인 뮤지컬 가수로 성장했으며, 영화 <미션>의 주제곡 '넬라 판타지아'를 히트시키는 등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팝 가수로 명성을 쌓았다. 영화 <오페라의 유령:25주년 특별공연>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탄생 25주년을 맞아 2011년 10월, 본 공연이 끝나고 커튼콜 무대에 깜짝 등장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공연 관계자들과 역대 출연한 4대 팬펌과 합동공연으로 감동을 더한 작품이다. 지금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있기까지 가장 큰 공헌을 한 1대 '크리스틴-팬텀'인 사라 브라이트만과 마이클 크로포드, 그리고 지금까지 '팬텀'으로 사랑을 받았던 네 명의 배우들과 주제가인 'The Phantom Of The Opera'와 'The Music of the Night'을 함께 부르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음악멘토 '팬텀'과 크리스틴의 사랑 그리고 애증  뮤지컬은 물론 영화로도 만들어졌던 영화 <오페라의 유령>은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오페라 극장에 숨어 지내는 음악가 팬텀과 그를 통해 멘토링을 받으면서 무명의 뮤지컬배우에서 오페라의 '프리마돈나'에 오르는 크리스틴의 사랑과 애증, 그리고 음악적 열정을 주제로 하고 있다. 특히, 방송가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멘토제의 원형이 된 음악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무명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과 사랑을 이루었듯, 이 영화 속에서도 무명의 크리스틴(사에라 보게스 분)이 오페라 극장에 숨어 사는 팬텀(라민 카림루 분)을 만나 음악적 교감을 하고 음악멘토 팬텀을 사랑하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공연이 시작되면서 오페라 극장 천장에 매달린 초대형 샹젤리제와 수난, 영광, 환희 등 성서 속의 주제를 승화한 듯한 화려한 무대장식이 클로즈업 되면서 관객들은 심장을 울리는 <오페라의 유령> 주제곡 'The Phantom Of The Opera'와 함께 스크린에 수 놓인 오페라의 웅장함을 실감할 수 있다. 여러 대의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배우들의 제스처와 표정이 디테일하게 표현된 이번 공연에서 관객들은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 구조를 연상시키는 알버트홀에 들어선 청중들보다 더 생생하게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영화나 뮤지컬에서 자세히 볼 수 없었던 '팬텀'의 일그러진 얼굴은 물론 극중 크리스틴에게 순애보를 던지며 다가서는 극장주 라울(해들리 프레이저 분)과 삼각관계를 벌이며 음악가의 고뇌와 애증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우리가 익숙히 들어왔던 <오페라의 유령> OST는 팬텀이 머무는 극장에서 벌어지는 소동, 인간과 팬텀의 사랑, 무명 가수가 팬텀을 통해 오페라 '프리마돈나'로 성장하고 극장주 라울을 만나면서 벌이는 증오와 질투 등 인간 감정의 희노애락을 이야기하고 무대 위 장관을 수 차례 줌 인, 줌 아웃하면서 다양한 구도를 만들어내는 화면을 눈 앞에 펼쳐 놓는다. 다만, 극중 팬텀이 크리스틴과 얼굴을 처음으로 마주치면서 끌고가며 노래를 부르는 무대 브리지씬에서 클로즈업 되지 않아 감정 연기를 확인할 수 없었던 것과 도입부에서 출연배우들의 노래가 모습이 드러나지 않은 채 한 동안 무대 뒤에서 들려오는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러나 영화 속에서 객석을 가득 메운 채 배우들의 연기에 박수와 탄성으로 리액션을 하는 것을 조용히 지켜봐야 하는 관객들은 막을 내린 세계적인 공연을 스크린에서 다시 만났다는 것으로 아쉬움을 대신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리뷰  © 푸치의 무비레이더 http://t.co/hSozBf6c @wikitree 2011-11-24 12:52:25 오페라의 유령 : 25주년 특별 공연 감독캐머런 맥킨토시, 질리안 린, 로렌스 코너출연시에라 보게스, 라민 카림루, 하들리 프레이저 개봉 2011, 영국 평점 ★★★★ #오페라의유령:25주년특별공연 #오페라의유령 #오페라의유령알버트홀공연 #뮤지컬 #뮤지컬리뷰#영화리뷰 #사라브라이트만 #앤드류로이드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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