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강의] 제 4편: 좋은 구도란 뭘까? -1

지난 3편: 노출계를 알아보자

오늘은 좋은 구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당.

(구도는 얘기할 게 많아서 몇 편으로 나눠질거같네용!)

Q. 좋은 구도를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용?

당신이 찍고자 하는 사진이

어떤 사진인지, 무엇에 대한 사진인지 알아야합니당.

보자마자 찍는 사진도, 분명 이유가 있을거에요.

안정적인 느낌이 든다던지, 색다른 색을 갖고있다던지. 등등

그 이유가 잘 보이게끔 구도를 잡아주시는게

본인이 찍은 사진의 제일 좋은 구도겠지용!

너무 추상적이니

좀 더 자세히 말씀드려볼게용.

1. 그 장면을 얼마나 많이 보여줄 것인가 결정하기

사진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꼭 본인 앞에 있는 모든 것들을 다 보여주시려는 경향이 있으십니당.

그럴 필요 전혀 없어용!

제 생각엔 사진이야말로 정말 주관적인 예술이라 생각해용.

정말 어떻게 화면을 자르냐에 따라

의미가 천지차이로 달라질 수 있는 예술이기 때문이죵.

따라서 본인이 이 사진을 찍으려는 이유가 잘 부각되게끔

그 부분만 찍어주시는게 더 좋은 사진으로 보여질 수 있다는 점

잊지 말아주세용!

ex) 상황예시

앞에 서 있는 아이가 너무 귀엽다.

(귀여운 이유는 볼이 빨갛기 때문이다. )

아마 사진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아이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진에 다 담을것이다.

하지만 좋은 구도의 사진이 되기 위해서는

사진을 찍는 사람이 찍으려던 의도가 잘 보이는,

빨간 볼이 잘 보이도록 아이의 얼굴만 화면에 담아야 더 좋은 사진이 될 것이다.

2. 피사체에 한 발 더 가까이 가기

전쟁사진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로버트 파카가 한 말이 있죵!

"만일 사진이 좋지 않았다면, 그것은 당신이 충분히 가까이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If your pictures are not good enough, you are not close enough.")

가까이 갈 수록

사진 속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하기 좋아용!

물론 줌인 기능이 있긴 하지만,

(편하기도 하고..)

50mm 단렌즈로 가까이 다가가서 사진을 찍는 연습을 하면

정말 좋은 구도를 잡는 연습이 된다는 말이 있기도 할 정도로

피사체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 만큼 좋은 구도를 잡는데

큰 도움이 됩니당!

Alain Delon in Venice, 12th March 1962

3. 가로와 세로 중 어떤 것을 선택 할지 잘 결정하기

보통 사진을 찍으실때 디카는 가로로,

폰으로는 세로로 찍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당.

그건 그냥 잡고 찍으려고 딱 켰을 때,

이미 가로 구도, 세로 구도로 되어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용. ㅋㅋ

(특히 폰의 경우, 세로로 찍으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쉽게 생각하세용!

피사체가 세로면 세로로,

피사체가 가로면 가로로.

그럼 사진 속에서 불필요한 요소들을 없애기 한결 쉬워진답니당!

어떻게 도움이 되셨나용?

궁금하신 점, 덧붙이실 정보, 혹은 하고 싶은 말 아무거나 !

댓글로 달아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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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편: 조리개, 셔터스피드, 감도 https://www.vingle.net/posts/860875

제 2편: 노출의 이해 https://www.vingle.net/posts/911170

제 3편: 노출계를 알아보자 https://www.vingle.net/posts/1226811

사진예술커뮤니티 모더레이터입니당 > < 반갑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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