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핏_독창성] 폐지줍는 노인? 도심 속 재활용 첨병!

폐지줍는 노인? 도심 속 재활용 첨병!


우리는 도시에서 폐지를 모으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관련 기관의 통계에 의하면 폐지를 줍는 노인은 175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은 약 50%에 육박하고, OECD 국가 중 1위일 정도로 심각한 편입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에 시달리는 노인들이 폐지를 서로 줍기 위해 싸우는 일도 있을 정도죠. 조금만 시선을 바꿔보면, 쓰레기를 서로 치우겠다고 싸우는 셈인데요. 한국순환자원연대에 의하면 폐지 줍는 노인이 도시의 재활용자원 수거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브라질에서도 폐지 줍는 노인처럼 도시 내에서 손수레를 끌고 다니며, 각종 폐품을 모아 판매한 돈으로 하루를 사는 ‘카타도르(Catador)’들이 있습니다. 스페인의 디자이너 그룹 스튜디오 스와인(Studio Swine)은 카타도르를 주인공으로 하는 프로젝트, 캔 시티(Can city)를 진행했습니다. 프로젝트팀은 카타도르가 수거한 폐알루미늄 캔을 휴대용 용광로에 녹인 뒤, 즉석에서 의자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의자의 주형은 공사장에서 얻은 모래에 나뭇잎과 벽돌 등을 찍어 제작했죠.


이 프로젝트는 스튜디오 스와인의 아즈사 무라카미와 알렉산더 그로브가 카타도르는 도시에서 쓰레기를 가치 있는 물건으로 변화시키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스튜디오 스와인의 캔 시티 프로젝트는 그 도시에서 나온 쓰레기가 다시 도시에서 가치를 찾는다는 콘셉트와 카타도르에 대한 다른 접근 방법으로 인해 2013년 세계 공익 디자인상을 받기도 했죠.


캔시티 프로젝트는 폐알루미늄 캔이 재탄생하는 과정을 통해 카타도르로 인해 폐품의 재활용이 이루어지고 있고, 그들이 그저 ‘천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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