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서 발굴한 추억의 핸드폰. 윈도우 모바일이지만 적어도 옴니아보다는 쓰기 좋았던 기억이 난다. 너무 무거워서 주머니에 넣으면 푹 내려앉았던 핸드폰. 정확한 무게가 얼마였더라... 무기용이라는 소리도 들었던.... 막판엔 커스텀롬까는 재미와 안드로이드 올려보는 신기함으로 썼었는데.. (물론 실사는 거의 불가능 했지만..) 푹푹 눌리는 타자감이 그리운 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