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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사랑♥ 저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도 물론 사랑합니다.하지만 둘다 사랑이 서툴었던 모양입니다.저는 저는요 아무것도 아닌데 이사람에게는 큰 문제가 되나봅니다.투닥투닥..삐그덕 삐그덕 소리가 나기 시작하고 "사랑하니깐"이라는 예쁜 포장의 말 속에는 질투아닌 질투로 저를 힘들게하기 시작합니다.그 사람은 저에게 사랑을 듬북주고 부족함 없이 한없이 저는 그의 사랑을 듬북 받으며 행복했습니다.근데 그 사랑이 너무 넘쳐 집착이 되고 이윽고 잣은 싸움에 이별을 고합니다.그 큰 사랑이 고마웠고 제가 잘해준 것 보다 뭔지 아쉬움 이 남습니다.또 사랑하고 후회하며 아파해야합니다 해도해도 사랑이란건 사람에겐 때론 큰 아픔과 상처를 주고 때론 무한한 행복도주지요.하지만 이별이 아프고 상처가 된다기보다 이사람을 못본다는게 아프고 뭉클한게 이 마음이 오래가면 상처가 되겠죠.예!벌써 보고싶네요.한편으론 도대체 우리가 하고있는게 사랑일까?외로워서 사람이 좋은걸까?생각도 들고.한편으론 사랑이지 아파서 사랑이라는데...하며 사랑하는데 왜 헤어져 야하나...생각해봅니다.사랑의 색깔이 틀린 우리 둘! 과연 이게 끝일까?끝내는게 맞을까?생각해봅니다. 사랑이 서툰 우리지만 그래도 사랑했다 말하며 서툰 사랑을 하는 우린 서로 바보라합니다. 하지만 바보가 바보를 사랑했고 서툰 사랑이지만 그 사랑 또한 진심이라는 진한 향수를 뿌려 마음이라는 땅속에 묻어 보내려합니다.여러분! 표현이 서툴어도 사랑이고.그 서툰함까지 감싸 안아주는게 사랑 안일까요?우린 바보라서 그 깊이까진 헤아리지 못했나봅니다. 사랑.사랑.사랑...이 사랑..도대체 사랑이란건 어떻게 해야 안아플까요?이별없는 사랑은 진짜 없을까요?이별을 각오하며 반복되는 이 사랑.. 저는 이사람이 막지막이라 생각했고 진짜 마지막 사랑의 단막극이 여기서 끝이라면 장편이 될수없 다면 이 한 남자가 저의 진짜 마지막사랑이였으며 절대 사랑따윈 안할래요.아파서 못하겠고 달콤한 줄 알았는데 써서싫습니다.뾰족하고 날카로운 사랑의 끝은 또 마지막이던 제 사랑을 이렇게 상처와 아픔으로 묻어가는군요.아파요.아파서.. 잘가요 내사랑..그래도 조금만 아파하고 부디 행복하길 바랍니다.큰사랑이 못되어준 제 사랑도 사랑이라 받아준 당신 고마워요.사랑합니다. 이 사랑..이 한 남자를 영원히 묻어갑니다. 마음의 땅속 깊숙히...또다시 아픔과 함께..

내가 나인가..나는 너인가..너는 누구인가..?거울자아를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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