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김동현, 최두호, 벤슨 헨더슨 UFC 경기 해외 네티즌들 반응

추성훈의 약물사용에 대한 논의도 있을 줄이야... 생각도 못해본 내용이에요

하여간 메인카드들의 해외 네티즌 댓글 중 옮겨볼만한 것만 옮겨봤어요 ㅋㅋ

아 오늘 월요일이네요 -0- 토요일 올림픽공원 경기장의 후유증이 아직도 하아아아

추성훈 VS 미나

섹시야마라니 ㅋㅋㅋㅋ

-> 피부 태닝한게 멋있자나. 거기에 반들반들 오일을 바르니 원초적인 섹시함을 드러내준다고. 마치 헐크호건이 핵폭탄을 장착한 것만 같은 모습이야.

나이 40에 저런 몸이 어떻게 나올 수 있는거지? 분명히 약을 빠는게 분명해. 약물테스트 통과는 대체 어떻게 한거냐. 아마 한국에서 하니까 제대로 안했겠지 ㅋㅋㅋ

-> 니가 추성훈 훈련영상을 봤다면 이딴 말을 안지껄일텐데. 하긴, 키보드 워리어들이 하는 짓들이란 뻔하지

--> 공개훈련영상따위로 어떻게 그런걸 알 수 있지? 그리고 나이 38살 이상 먹고 저런 몸 가진 파이터들이 있으면 이야기해봐. 그리고 나는 나 혼자만의 생각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FC(뭔지 모르겠음) 사람들도 아키야마가 스테로이드를 빨았는지 아닌지를 가지고 토론하고 있었다고.

아키야마(추성훈) x라 인기많은 놈이라는 건 인정

-> 오늘 꽤나 잘했긴 했지. 중간에 지쳐버렸지만 끝까지 멋있었다고

-> 그놈의 나이가.. 아무리 열심히 훈련해도 나이는 이겨내기 어렵지

있을 수 있는 채점결과라고 생각해. 단 미나가 3라운드에 태업한게 좀 더 디스어드밴티지가 되었으면 했었는데

승리를 도둑맞았군

이게 오늘의 경기로 뽑혔어야 하는거 아냐? 엄청난 공방이었다고. 나는 종이한장차이로 아키야마가 이겼다고 생각해. 미나가 3라운드부터 스탠드업 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그냥 날려버렸으니까. 이해는 가. 종아리를 보니 제대로 데미지를 입었더라.

-> 나도 아키야마가 우세했다고 봐. 케니 플로리안도 섹시야마가 이겼다고 생각했는걸. 나쁜 판정이었어.

-> 나도 동의. 매우 치열한 싸움이었고 그 싸움의 판정이 좀 아쉽네

라운드 채점제는 좀 변경될 가능성이 없는거야? 아키야마가 미나를 그렇게 압도한 건 아니지만 미나의 태업은 좀 처벌을 받아야 할 것 같아.

-> 라운드 채점 시스템제에도 원래 저런 요소들은 심판들의 재량에 따라 반영할 수 있어. 라운드 채점제가 문제가 있기 보다는 그걸 더 잘 운영하는게 맞는거고 그건 심판들에게 달려있지.

-> 이걸 미나의 태업이라고 보는 건 문제가 있어. 미나는 테이크다운을 시도했고 그게 안되면 그라운드 게임으로 가려고 했고 심판과 아키야마가 일어나라고 하면 일어났지. 물론 보기에는 안좋아보였을 수 있지만 나는 케니 플로리얀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군. 1라운드는 미나가 스트라이킹으로 압도했고 2라운드 초반에는 아키야마가 이겨가고 있었지만 마지막에 미나가 거의 경기를 끝낼뻔 했으니까.

아키야마는 경기 할 때마다 너무 지쳐

-> 미나는 더 심하게 탈진했던데. 잘 일어나지도 못하더군

-> 미나가 이 경기를 이겼다고 본다. 더 바쁘게 움직였고 더 많은 콤비네이션과 스텝을 보여줬지. 섹시야마는 테이크다운 후 파워펀치를 시도했지만 그렇게 많이 맞춘것도 없고 레그킥은 좀 유효했지만. 사람들의 의견이 충분히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기임. 이 경기를 섹시가 이겼다고 해도 나는 이견이 없었을 거야.

섹시야마는 언제나 자신이 해야 할 것을 보여주는 선수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만약 그가 은퇴하게 되면 모두가 그를 그리워할거야. 이 친구는 정말 짱이라고!

'바디프렌드'가 대체 뭐야?

-> 추성훈을 스폰해주는 회사 이름이야. 마사지 의자를 판매하지

체점하기 어려운 경기였어. 1라운드는 비등비등했지만 미나의 그라운드 시도가 더 공격적이었고 2라운드는 미나가 거의 완전히 잡았지. 3라운드에는 추성훈이 가져갔고. 미나는 이 경기를 보니 앞으로 별로 가망이 없군.

-> 나는 2라운드에 미나가 추성훈을 이긴 것보다 3라운드에 추성훈이 미나를 압도한 게 더 크다고 생각해.

--> 그렇게 볼 수도 있겠군

아키야마는 탑 10 파이터였을 때도 있는데 이젠 더이상 아니군. 탑 10에 올라갔다가 밀려나게 되면 스스로 결정을 해야해.

이 경기가 오늘의 경기로 선정될 줄 알았는데 안됐군. 함서희 선수의 경기는 안봤는데 다시 돌려봐야겠어

-> 미나가 3라운드에 꼴사나운 모습을 보여줘서 그래.

-> 엄청 지쳤었다고 인터뷰에서 그러더군. 두 선수 모두 지쳤는데 내가 볼 때는 아키야마가 더 잘 지치는 것 같애.

-> 3라운드에 저따위로 해놓고 오늘의 경기로 선정되면 안되지.

-> 함더레이(함서희 선수 별명)의 컴백 승리는 정말 대단했어. 볼 가치가 있는 경기

말도 안돼

판정이 잘못나왔어. x같은 판정이군

섹시야마의 판정패가 오늘 아침 가장 놀라운 뉴스야

김동현

마스비달이랑 김동현 매치 붙여보자. 그 경기 재밌을 것 같애.

-> 김동현은 방금 막 경기에서 승리한 상위 탑 랭커고 마스비달은 막 경기에서 패배한 하위랭커인데 이걸 어떻게 붙여주냐. 킴은 탑 10랭커랑 붙어야 해.

킴은 타이틀 샷을 받아야 해. 그의 그래플링은 어메이징하다고. 만약 그래플링이 먹히지 않으면 상대가 누가 죽든지 간에 무섭게 돌진하지.

분명히 김동현이 슬램당해서 졌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김동현이 이겼다니 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거야?

-> 혹시 하루에 시합 2개 뛴거 아니지?

-> 김동현이란 선수가 2명이 있어

한국말 할 줄 아는 사람, 킴이 마지막 인터뷰에 뭐라고 했는지 좀 알려줄 수 있어? 관중들이 다들 열광하네?

-> 팀 매드 화이팅이라고 했어. 팀 매드는 김동현이 속한 팀이야.

(김동현이 '데미안 마이어가 윌터급 탑 10중에 가장 쉽다'라고 한 인터뷰 기사에)

데미안 마이어 리벤지전을 주거나 아니면 헥터 롬바드를 붙여줘

데미안 마이어랑 붙으면 재밌을 것 같은데

군나르 넬슨이나 데미안 마이어가 스턴건과 좋은 매치업을 것 같애

데미안 마이어랑은 그라운드로 가기 전까지는 가장 쉬워보이지. 하지만 눕기 시작하면 그 다음부터는 아니라고

-> 김동현의 그라운드 게임은 아직도 저평가되어있어(마이아처럼 하이레벨 그라운더라고) 데미아랑 같이 눕는다고 해도 큰 걱정은 없을거야

아니 데미안 마이아에게 한번 진 놈이 데미안 마이아가 가장 쉬운상대라고 하다니 ㅋㅋㅋ 바보 아냐?

-> 데미안 마이아 전의 패배 이유는 근육경련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애

--> 그러네 ㅋㅋㅋㅋ

맷 브라운이랑 리매치 가자!!!

-> 맷브라운이 테이크다운 방어력을 많이 늘렸지만 킴에게는 넘어갈것 같애. 3라운드 안에 킴이 그라운드 게임으로 이길거라고 생각함

마이아는 안돼. 맷 브라운이랑 하는 걸 보고싶다.

예전에 GSP를 부르더니 약간 자세를 낮췄네. 릭 스토리랑 싸우는 걸 보고 싶군. 킴은 릭 스토리를 넘어뜨리지 못할거고 2라운드 지나면 체력이 다 빠질걸.

벤슨 헨더슨

벤도 경기는 'x나 지루하니까' 아무도 잠을 참으며 본 인간은 없을거야. 아마 심판들도 동전던지기로 승패를 정했겠지. 경기장에 베게 안들고 간 사람들 힘들었겠다

-> 아주 대단한 시합이었다고. 너는 경기가 KO나 서브미션으로 끝나지 않으면 지루한 경기라고 생각하는 멍청이들 중 하나인가보군. 지난 브랜든 태치와의 시합도 엄청났어

벤도는 5번의 5라운드 경기 판정을 모두 승리로 가져갔군.

나는 벤도라는 인간은 참 좋아하지만 파이터로써는 썩.. 항상 판정까지 가잖아. 무슨 GSP같애.

-> GSP는 항상 그라운드에서 그래도 끝내려고 노력하지만 피니쉬하는 능력이 딸리는 것 같은 반면에 벤도는 자신의 태권도 스킬로 점수 쌓기에만 급급하지.

--> 타이틀전에서 한번도 피니쉬해본 적이 없지. UFC 경기 11번 승리중 9번이 판정이었고.

벤도가 퍼포먼스 오브 나잇을 받지 못하다니! 모든 사람을 잠들게 하는 스킬은 인정해주지 않는거냐?

판정승만 가져가는 이녀석을 보면 내가 다 지친다

-> 헨더슨이 어려운 판정승을 가져가기 시작한 건 타이틀전을 시작하고 나서부터야. 모두 탑 파이터들과 싸우고 나서부터라고. 그 레벨의 시합쯤 되면 이런 결과들이 계속 나올 수도 있어.

벤슨이 GSP와 싸우고싶어하는 것 같군

-> 벤슨이야 그러고 싶어할 수도 있지만 GSP는 벤슨이랑 싸울 이유가 전혀 없을텐데. 신경도 안쓸걸.

승리 후 코멘트에 기독교적인 코멘트를 하다니. 불교신자가 많은 나라에서 저래도 되는거야? ㅋㅋㅋㅋ

현재 UFC와의 계약 마지막 경기군. 재계약 잘 풀어갔으면 좋겠네.

아주 기술적인 싸움이었어.

벤슨의 견고함은 정말 위험한 포지션에서도 다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 두려움 없는 전사.

최두호

내새끼 잘한다.

잘난척 해대는 놈을 KO 시켜줘서 너무 기쁘군

슈퍼보이 최두호 펀치의 타이밍과 정확성은 기가막힐 정도군. 이녀석에게 밝은 미래가! 페더급이 점점 재밌어지네.

샘이 테이크다운을 시도할 줄 알았는데. 정말 멍청한 게임플랜이었어.

시실리아가 어이없이 이빨 털고 난 후 저렇게 멋지게 KO시켜주니 환상적임.

샘 시실리아는 자기가 뱉은 말들이 범벅이 된 눈물의 샌드위치를 처먹고 있겠군

-> 샘 시실리아가 대체 뭐라고 했어?

-> 경기 2,3일 전 인터뷰에서 최두호를 무시하는 말들을 하더라고. 옥타곤 안에서만 주먹을 써봤으니 진짜 파이터가 아니다, 자기처럼 스트릿 파이팅을 해본 경험이 있어야 진짜 파이터라든가 하는 그런 말들. 정말 멍청했지.

샘, 다음부터는 니 상대방의 과거를 보며 미리 우쭐대지 말라고. 최는 페더급 탑 10 파이터야!

슈퍼보이 인 다 유에프씨 하우스! 이 친구 진짜 진국이야. 아주 인상적이었어. 다음 경기까지 너무 기대되는구만

-> 다음 경기로 버뮤다즈나 구이다가 어떨까? 더 잘하는 상대를 대상으로 어떻게 싸울지 궁금해

--> 나도 딱 그런 생각이야! 생각이 통했군. 곧 UFC 컨텐더들로부터 테스트를 받게 되겠지. 이 코리안 슈퍼보이가 잘 해낼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샘, 옥타곤 밖에서 주먹을 안 휘둘러도 옥타곤 안에서만 주먹을 잘 휘두르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을거야. 니 마우스피스가 니 입에서 쳐날아간 순간 그것을 확 깨달았겠지?

-> 옥타곤 안에서만 주먹을 날릴 때 사람들이 좋아해준다고

샘이 자기가 한 말들을 되로 펀치로 받았네

쿵후, 홍콩액션영화, 이종격투기(MMA), UFC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제 글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종종 댓글이나 Like도 부탁드립니다.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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