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남, 스물 일곱번째 글

C.S.루이스 다름아닌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다. 판타지라는 장르를 만들어낸 또 다른 한 사람, J.R.R.톨킨과 양대산맥이랄까. 처음에는 천국이란 단어가 주는 기독교적인 색채에 손길이 가지 않았다. 하지만 역시 작가의 이름, 그의 이름 때문에 읽었다. 작가는 자신의 상상대로 천국과 지옥을 그려냈다. 희미해진 육신과 단단한 영혼들. 무표정한 거리의 사람들, 어딘지 모를 곳을 버스 타고 헤매는 사람들. 누군가 그러더라. 이 작가의 소설은 신학적 판타지 라고. 그 말에 동의한다. 사후세계가 과연 저런 모습일까. 죽음, 그 너머를 바라보기에는 아직 이르지 않을까.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서 보는 천국과 지옥. 작가가 풀어내는 이야기를, 그가 그려낸 사후세계를 구경해보자. 주관적 평점 6/10 재미는 없지만 흥미는 있었다. 주의 나니아를 기대하고 읽지 말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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