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만 2천개 써봤던 엉아의 자소서 작성 조언 1편-

9월 공채 쓰나미에 빡치고,

광속연탈에 딥빡쳤다가

자소무룩, 자소무룩...하며

왠지 내년 상반기를 준비해야지라면서,

편안한 취업 동면기에 돌입한

취준생들이 있을 줄로 안다.

마음같아서는 그런 취준생분들에게

'그냥 빨리 취업하는 게 현명하단다'라는

개저씨와 같은 훈수를 놓고 싶지만,

엉아는 여전히 엘레강스하게 남고 싶기에.

별로 상관 안한다.

본인 인생, 본인 가오대로, 본인 뜻 대로 사는 거고,

그 뜻을 이루는 데 엉아가

약간 도와줄 수 있음,

그걸로 족하다.

늘 이야기 하는 거지만,

'자신만 잃지말고,

그대들 자신 그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하다.'

-자소서 힐링이 필요한 그대들에게 선사하는 자소서 야매 특집편-

이미 시중에 나와있는 자소서 서적들과 물리적인 교감을 넘어

심리적인 일체감까지 이루었으리라 생각한다. 이른바, 자소서 몰아일체,

하지만 어쩌지. 그 자소서 서적에서 나온 비법은 이미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너나 나나 아는 범우주적인 상식이 되어버렸는걸,

하여 자소서 오덕후인 엉아는 자소서 서적에서 볼 만한 흔한 이야기가 아닌

3D 입체감각을 넣어 다른 이야기를 한번 풀어볼까 한다.

그럼 한번 손가락에 모터 달고서 써보도록 하자.

(사실 엉아가 더 직설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거든,

근데 자제할게,

근데 엉아의 약빤 어휘들을 뱉어낼 수 없으니,

가끔 글이 막힌다아.)

1) 자소서 STAR 공식으로 쓰세요.

이런 말을 할 줄 알았겠지만, 노옵. 아니다.

STAR 공식 좀 그만 이야기해 이것들아.

일전에도 이야기 했듯, 자소서를 STAR 공식으로 쓰세요라고 이야기하는 건,

취준생들을 이미 호구로 보고 있다는 말 밖에 안된다.

(면접에서 호구 조사를 하는 이유는

취준생들을 호구로 보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된 적이 없다.)

왜 STAR 공식을 언급하는 게 불필요한가,

두 가지 이유다.

1) 취준생 80% 이상이 모두 STAR 공식으로 쓰고 있으며

2) STAR 공식은 자소서의 내용을 각색해주는 기술적인 측면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STAR 공식으로 쓰세요 라는 말은 '적어도 기본은 지키세요, 병맛처럼 쓰지 마세요'라는

의미일 뿐이지, 합격에 다가서는 레알 궁극적인 필살기는 될 수 없다.

STAR 공식은 취준 1년이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자

자소서 서적 한 권만 읽어봐도 알 수 있는 범우주적인 사실이니,

STAR 공식에 연연할 게 아니라

자소서 각을 어떻게 세워 갓소서로 거듭날 수 있을 지를 고민해보도록 하자.

2) 직무에 관련된 경험을 쓰세요.

어느 컨설턴트에게 가든 혹은 선배들에게 가든

매번 이런 레파토리를 거쳤을 거다. 직무에 관련된 경험을 쓰세요.

직무에 가중치를 좀더 두세요.라는

직무 BGM 강박 콤플렉스!

징무, 징무, 징무!

직무 이야기를 써야 한다니,,,

그걸 누가 몰라서 그럴까?

사실 이건 너무 당연해서

엉아가 이야기하기에도 민망하다.

(몰랐다면... 스미마셍!)

직무 내용은 기본 스압으로

직무 역량 포텐은 여기저기 오숭도숭 숨겨놔야 하는 건 기본 중에 기본.

중요한 건 직무 경험을 쓰느냐, 안쓰느냐

어느 정도의 가중치를 두느냐의 문제가 아니고오..

바로 다음과 같은 문제다.

1) 본인의 직무 경험을 어떤 식으로 풀어야 하는건가.

2) 직무 역량을 대체 어떤 것으로 써야 할 것인가

3) 직무 에피소드가 없는데, 빈약한 직무 에피소드와 역량의 모지람을 어떻게 채워야 할 것인가?

4) 내가 이런 직무 에피소드와 역량을 썼는데, 인담들이 짜증내면 어쩌지?

결국엔 이 네 가지 문제로 귀결되고,

더 핵심 포인트는 어느 포인트에서 인담들의 마음을

저격시킬 것인가에서 결정된다고 보면 된다. 피슝!

하지만 그대들은 4년간 대학에서 공부한 상아탑족속들이지,

직무 족속들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포인트를

찾아내는 데 상당한 노오력과

비용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

하여 본인이 뭔가 간지나고 쩌는 경험을 한 거 같은데,

막상 쓰면 왠지 열라 후져보이는 이른바

물리적 경험을 텍스트로 전환시킬 때 나오는

자소서 퇴행을 경험해봤을 경우가 농후하다.

이런 자소서 직무 퇴행을 경험하며 흔히 저지르는 실수 포인트는

바로 다음과 같은데,

1. 본인이 지원하는 직무와 비슷한 다른 직무 상의 역량을 끌어다 쓰는 경우 혹은

2. 본인이 분명 에피소드 중에 직무 역량 드립 칠 수 있는 내용이 있음에도 본인 스스로 쌩까는 경우.

3. 혹은 남들과 비슷한 에피소드를 비슷한 관점으로 거기다 남들과 차별화 되지않는 역량만을 고집하는 경우,

이런 경우가 꽤에 많다.

1번 같은 경우는 직무를 제대로 공부안했거나 관심이 없었을 경우 생기는 문제이고,

2번 같은 경우 자존감이 현저하게 낮아져 본인의 에피소드를 제대로 성찰해보지 않은 경우에 생기고,

3번 같은 경우 정형화된 자소서만 많이 봤을 때 생기는 문제일 수 있다.

각 문제에 따른 해결책 은근 간단하다.

1번 같은 경우는 직무를 제대로 공부하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고,

3번 역시 정형화된 자소서를 벗어나는 시도를 통해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문제는 직무 경험이 전혀 없는 2번,

대부분의 취준생들이 고민하는 사안이지만,

그 시간과 비용, 투자 노력이 제일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해결책이 다소 요원해 보인다.

허나, 직무 경험이 없어도 본인 에피소드 드립을 어떻게 치느냐에 따라

직무 역량 가능성을 보여줄 전략은 충분하다.

없는 직무 경험을 어떻게든 직무로 커넥션시키는 전략을

직무 감아 승천하기, 혹은 직무 꼬트리 잡기라 하는데, 이건 뒤에서 기회가 된다면

자세히 풀어내보도록 하자)

3) 그게 그대만의 에피소드라고 생각하는가?

1번과 2번이 그냥 커피였다면,

3번은 핵소오름을 돋게할 TOP가 되시겠다.

가끔 엉아가 취준생들에게 말하는 부분이지만,

우리나라 취준생 자소서만 읽어보면,

우리나라는 헬조선이 아니라 천국임에 분명하다.

모두들 어떤 역경이 와도 포기할 줄 모르는 근성과 목표 의식을 가졌으며,

팀워크는 어찌나 잘하는지 냐하하하하하 하며 팀워크 케미 폭발을 보여주고,

어디를 가든 무난히 적응하고, 어느 조직에서든

탁월한 성과를 내는 취준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자소서 자체가 나잘났음을 대표하는 갓소서로 써야 하는 것은 사실이나.

엉아의 의구심은 에피소드 비쥬얼이 왜 그렇게 다들 비슷하다는 거다.

에피소드 패키지를 어디서 공동구매하지 않고서야...어떻게.

에피소드 데칼코마니....가 어느 직무, 어느 업계 자소서에서도 난무한다는 거다..

그렇다면 한번 범우주적으로 쓰이는

취준생들의 에피소드를 한번 풀어보자.

사례 1) 중국인을 비롯한 기타 외국 유학생들은 팀워크가 안되는 민족들이고,

우리나라 취준생들은 그러한 중국인과 유학생들을 따듯하게 품어주는

민족과 국가간의 경계를 넘어서는 그야말로, 글로벌 케미폭발 인재들임.

팀워크 열라 잘함.

사례2) 어떤 아르바이트를 하던(특히 커피숍) 뭘 그리 사장님께 제안하는지,

시간 대별 고객 방문 추이를 분석해서, 신메뉴를 제안하고

물건의 위치를 옮긴다든지, 그야말로 주인정신이 열라 상당함.

사례3)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에서는

언제나 아이들 무리 속에 소외되는

혹은 불우한 가정 환경으로 마음의 창을 닫아버린

아이가 늘 존재하고, 그 아이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

온갖 정성을 다 쏟는 천사 같은 취준생들이 많음.

사례 4) 동아리 및 대외 활동에서 어떻게든 리더는 꼭 한 번씩 경험하고,

팀워크 내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싸대기 스매싱보다는 화해를 선택하고,

명확한 역할 분배로 최고의 성과를 도모하는 그야말로 팀워크 완전체들

메이비 이거 말고도 더 있다. 과외 이야기에서부터,, 대외 활동 갈등 해결사례까지....

중략-

더 자세한 내용은http://blog.naver.com/nsandyk/220534278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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