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기오염에 대한 기상천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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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옆을 지나느라 애인 손을 잠깐 놓았는데, 다시 잡고 보니 다른 사람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삶과 죽음 사이가 아니라, 상하이 거리를 걷는 너와 나의 얼굴 사이야. 왜냐고? 안 보이니까.”

“조금 전 베이징 교통부에서 전화상담 방송을 듣다가 눈물 나게 웃었다. 청취자가 ‘안개가 너무 짙어서 신호등이 안 보였다. 차가 중간쯤 와서야 빨간 불이 보였는데, 아마 (적색 신호등) 4~5개쯤 그냥 지나친 것 같다. 어떡하나?’라고 묻자 사회자가 위로했다. ‘괜찮다. 안개가 짙어서 차 번호가 안 찍혔을 테니.’”

“베이징 사람이 미세먼지가 심각하다면서 말했다. ‘톈안먼 광장에 갔는데, 마오쩌둥이 안 보이더라고.’ 그러자 하얼빈 사람이 콧방귀를 뀌며 말했다. ‘말도 마, 우리는 아침에 지갑에서 100위안짜리를 꺼냈는데 마오쩌둥이 안 보일 정도였어. 하얼빈 사람들이 몇 시간 동안 쉬지도 않고 숨을 쉬니까 공기가 조금 맑아지더라고.’”

“하얼빈은 스토리텔링이 있는 도시야. 거리를 걷다 보면 사람이 사라졌다 나타났다 한다니깐. ‘사일런트 힐’, ‘레지던트 이블’, ‘워킹데드’ 촬영지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야. 이곳은 하얼빈이라고 친구.”

“하얼빈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했던 어느 날 두 학생의 대화: “우리 마스크나 팔러 가자. 분명 큰돈을 벌 거야!”, “벌긴 개뿔, 누가 우리가 마스크 파는 모습을 볼 수나 있대!”

“오늘 하얼빈의 가시거리가 5m밖에 안됐다. 아침에 한 직장동료가 운전하다가 길을 잃어 차에서 내려 이정표를 찾다가 길에서 뭔가를 찾는 사람에게 물었다. ‘형씨, 여기가 어딥니까?’ 그러자 그 사람은 직장동료에게 자세하게 길을 알려주었다. 직장동료가 감사하다고 말하고 가다가 갑자기 몸을 돌려 물었다. ‘이미 길을 알고 있는데 뭘 찾고 있는 거예요?’ 이에 그 사람이 대답했다. ‘나도 이정표를 찾으러 내려서 이정표는 찾았는데, 차를 못 찾고 있어요!’”

Boycott Samsung! 일베충은 그냥가라. 2013.12~2015.05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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