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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씨(moci)’는 가입 절차 없이, 익명으로 자신의 고민을 올릴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앱)이다. ▲이 앱은 2014년 11월 1일 출시 이후 7일까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 기준, 다운로드 수가 100만에 달한다. ▲‘모씨’에는 일상적인 고민 뿐 아니라 왕따, 자살, 미혼모 등 무거운 고민도 종종 올라온다. ▲다른 사람의 고민을 같이 나누는 코너 세 번째. 고민을 털어놓는 앱 ‘모씨’를 만든 김봉기(35) 대표는 만났다. 그는 “모씨를 운영하면서 인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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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생일이에요.” 7일 오전 10시, 어플리케이션 ‘모씨(moci)’ 사용자가 짧은 글을 올렸다. 모씨는 가입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익명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앱). 모씨에서 ‘모씨란 ‘박모씨’, ‘이모씨’처럼 사람을 지칭하는 인칭 대명사 ‘모(某)씨’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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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모씨, 고민,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