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꿀한 기분을 날려주는 음악: the Bird and the Bee의 신보 Recreational Love

오늘의 음악TPO

한가로운 하루를 보내고 싶은 날 기분전환 하고싶은 날 드라이빙하면서

살몬댄스입니다! 저는 한 주 중에 화요일이 제일 힘든거같아요.. 월요일은 주말에 쉬었으니 양심상 피로를 참지만.. 화요일은 뭔가 시간이 엄청 안가는기분.. 오늘은 날도 좀 구질구질하니.. 기분전환도 할겸 통통 튀는 느낌의 밴드를 소개드리려고합니다. The bird and the bee 라는 jazz-influenced electronic 미국 밴드인데요.

사진부터 뭔가 인디인디한 포스가 나지않나요? Bird and the bee..새와 벌.. 한국어로 번역하니까 뭔가 한국의 60년대 듀엣 이름같이 느껴지네요ㅋㅋ 근데 사실 the bird and the bee라는 표현은 단어 그대로 "새와 벌"이 아니고 어른들이 아이들한테 아기가 생기는 과정을 설명할때 동심파괴자가 되기싫기도하고 민망해서 돌려 말할때 사용하는 표현이예요. 새가 알에서 나오듯이 벌이 꽃가루를 옮겨줘서 꽃이 번식하듯이.. 이렇게 아름지게 표현하는거죠 ㅋㅋ 우리나라에는 삼신할머니나 "씨앗" 정도가 있겟죠?

첫번째 추천곡은 "Will You Dance?" 이라는 곡입니다! 상큼상큼 하네요. 후렴부가 중독성있어요! 참 그룹명을 잘 지었다 싶은게 보컬 목소리가 뭔가 동화스럽고 옥구슬 굴러가는 디즈니풍 목소리인데 정작 가사는 당당할때도 노골적일때도 야할 때도있어요. 약간 Lily Allen 같은 느낌이랄까요. 목소리는 예쁜데 자세히 들어보면 목소리 컨셉과는 반대의 가사를 노래하는.. 그것도 참 매력적인것같아요. 꼭 설명해줘야하는 아이들의 "아기는 어떻게 나와요"라는 질문을 예쁘게 포장해서 이야기하듯 꼭 하고 싶은 말을 예쁜 목소리로 포장해서 저렇게 이름을 지은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뭔가 말이안되는거같아....🤔🤔 근데 느낌아시겠져??ㅋㅋㅋㅋㅋㅋ

사실 이 밴드를 옛날에 (벌써 8년전이라니.. 소름돋아 늙은듯 ㅠㅠ) 2007년 “the bird and the bee”라는 앨범으로 처음 알게됬는데요. 그 이후로 2010년 앨범 이후에 저도 까마득히 잊고 지냈던 밴드였어요..

이 노래 들어보신적 있으신 분 계시나요? 2007년 캐논 CF에 수록된 곡이라고 하네요. 저는 정작 CF에서 들어본 기억은 없는데.. 어쨋던! 최근까지도 간혹 한국 카페 여기저기에서 2007년 앨범 수록곡이 종종 들려서 추억돋았던 적이 꽤 여러번있네요. 그러던 찰나! 한창 좋아라하다가 어쩌다보니 잊혀진..아티스트들을 뒤적뒤적 하던 도중! the bird and the bee의 신보 "Recreational Love"가 올해 나왔다는걸 알게됨!!

앨범아트가 뭔가.. 올림픽 테니스 종목 픽토그램 같지않나요?ㅋㅋㅋ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여자 테니스 종목 개인전" 뭐 이런게 밑에 써있어야 할것만 같아요...ㅋㅋㅋㅋㅋ 드립죄송해여 ㅋㅋㅋ 5년 만에 내는 신보인데도 예전 느낌이 그대로 담겨져있어서 너무 반가운 앨범이네요. 이번에는 재즈 보다는 좀 더 일렉트로닉에 가까운 노래들인 것 같아요.

("Watch on YouTube 클릭 하시면 나와요!) 이번 앨범의 제목이자 수록곡인 Recreational Love입니다! 옆으로 스크롤하시면 뮤비도 보실 수 있어요! 완전 저예산 (low-budget)뮤비.. 옛날 노래방가면 티비에 나오는 촌스러운(?)예전 뮤비를 생각나게하는 컨셉이예요! 저에게 이 밴드는 세련됬다기보다 향수를 자극하는 그런 존재라 뮤비가 더 잘 어울린다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 보컬 목소리참 좋죠..뭔가 촉촉하다고할까?

("Watch on YouTube 클릭 하시면 나와요!) 마지막 추천 곡은 이번 앨범의 수록곡인 "Young and Dumb"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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