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n 스위스의 수도 붉은 지붕과 푸른 강, 그리고 흰 설산까지 유럽의 감성과 자연을 담을 수 있었던 곳
luzern, rigi 처음 올라간 날, 날이 너무 흐려 다음을 기약한 곳 두번째 올라간 날, 여행의 마지막 날 처음의 감정을 되새길 수 있었던 시간 케이블카를 놓쳐 밤 9시에 rigi kulm부터 핸드폰, 카메라 모든 배터리의 운명과 함께 빨간 선을 따라 걸어내려왔던 그 순간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을 보았다.
geneva 독일어였던 간판이 불어로 바뀌는 순간의 신기함 6일 내내 흐린 날에 스위스만 보다 맞이하게 된 맑은 하늘에 아름다움에 어디로 갈지도 정하지 않고 걸어다녔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