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또 상그리아 팩와인은 기존 주류에 비해 도수가 낮고 과즙이 들어가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데다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려 송년회나 크리스마스 등 연말모임에 잘 어울리는 색다른 와인입니다.
보니또 상그리아(Bonito Sangria)의 상그리아는 스페인어 상그레(Sangre)에서 유래된 말로 레드와인이나 화이트와인에 다양한 과일과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마시는 스페인풍의 와인펀치(wine punch) 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와인쿨러(wine cooler)라고 부르기도 한다네요.
보니또 상그리아 화이트는 아르헨티나산 화이트와인에 신선한 백포도 과즙을 넣은 제품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저알콜 와인입니다.
보니또 상그리아 레드는 레드 와인의 풍부함과 포도즙/사과과즙의 달달함이 함께 느껴져 좋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백포도과즙이 들어간 보니또 상그리아 화이트의 달콤 상큼함이 더 잘 맞더군요. 두 제품 모두 술이라기 보다는 샴페인이나 알콜이 약간 느껴지는 주스 같은 느낌인데 술이 약한 분이라면 화이트를 더 추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