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전통과 최고의 장인정신으로 제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에르메스의 패션쇼가 12월 17일 드디어 한국에서 개최됐습니다.
에르메스의 새로운 아티스틱 디렉터 나데지 반 시뷸스키(Nadège Vanhee-Cybulski)의
첫 번째 여성복 S/S 컬렉션이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역사적인 자리!
6인의 빙글러들이 작성한 생생한 현장스케치를 통해
에르메스의 창조적이면서 절제된 디자인부터
셀렙들과 함께 한 즐거운 애프터파티까지, 한번에 만나보세요!
디자이너 소개
나데지 반 시뷸스키는 2003년 벨기에 앤트워프의 로얄 아카데미 오브 파인 아트 졸업 후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셀린느, 더 로우와 같은 브랜드와 일하며 입지를 다진 그녀는 2014년 에르메스에 영입된 이후 브랜드의 클래식한 특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에르메스의 새 시대를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에르메스 2016 봄-여름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