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타들의 2015년 흑역사들

사람이 항상 살면서 즐거운 순간, 기쁜 순간, 멋진 모습만을 보이는 순간만 있으면 좋겠다만...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인생이란 항상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특히 유명인사들은 직업의 성격상, 그런 순간이 일파만파 퍼져나가고, 기록에 남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 뽑아 보았습니다, 할리우드 유명 인사들의 민망했던 그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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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돈나, 브릿 어워드 꽈당 사건

올 해는 마돈나에게 운이 좋지 못한 해였습니다. 새 앨범을 위해 공들여 섭외했던 아비치는 중간에 아파버리고, 겨우겨우 만든 음원은 유출 파동을 겪고, 거기에 새로나온 앨범의 성적도 영 신통치 않았죠. 그리고 이 모든 불은의 종지부를 찍는 사건이 등장합니다.

브릿 어워드에서 그녀는 새 앨범 타이틀 'living for love'를 공연하기로 결정합니다. 수십년을 무대에서 살아온 프로이니만큼, 그녀에게는 멋진 공연을 할 일만 남았죠. 하지만 문제는 그녀가 착용한 망토. 망토를 묶은 줄이 제대로 풀리지 않고, 그 상태에서 백댄서들은 리허설에 따라 망토를 당기는데... 그 결과는...

언니.. 내년엔 잘 풀릴거에요 ;_;.. 새 앨범 빨리 내요...

2. 아리아나 그란데, 도넛 게이트

미국의 국민 여동생, 요정으로 불리던 아리아나 그란데. 하지만 올해 그녀의 명성에 먹칠을 하는 일이 발생하고 맙니다. 이름하야 아리아나 그란데 '도넛 게이트'. 사연인 즉슨 아리아나 그란데가 도넛 가게에 가선, 사지도 먹지도 않은 도넛에 몰래 침을 바르고 도망간 것. 하지만 그 매장에는 CCTV가 있었고, 문제의 영상은 일파만파 퍼지고 말죠.

더욱 웃긴것은 여기에 대한 아리아나 그란데의 해명. 그녀는 '미국인들이 얼마나 건강을 생각 안 하고 아무거나 자유롭게 먹는지를 표현하려다 그런 말을 하게 됐다'며 '미국 어린이 비만율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사실에 좌절하곤 한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납득이 되시나요?

3. 원 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가 스타일을 바꾸었다

하지마.. 제발..

4. 카니예 웨스트 대선 출마

출마시기는 2020년이라고 합니다. 행운을 빌어요 카니예.

5. 리한나 계란 드레스 사건

오죽 했으면 저런 짤이 돌았다.

6. 연이은 결별 소식

특히 벤 에플렉은 꽤나 충격

7. 존 트라볼타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

스칼렛 요한슨의 표정이 유독 싸해보이는 것은 나 뿐만일까...

8. 저스틴 비버의 노출 사건, 그리고 아버지의 반응

올해 저스틴 비버는 황당한 일을 겪습니다. 자신의 집 마당에서 누드로 돌아다니다, 그만 파파라치에게 사진이 찍힌 것이죠. 그렇습니다. 자신의 몸이 전 세계에 노출되는 초유의 민망한 상황을 겪은 것이죠.

그런데 그를 더 황당하게 한 것은 그의 아버지의 반응.

그는 이 사건을 놓고 '자신의 아들이 자랑스럽다'고 반응했다네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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