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VS 레스터 박싱데이 홈 승리!! YNWA!

안녕하세요~기분 좋은 아침 입니다.^^ 한국시간으로 27일 오전00시에 안필드에서 펼쳐진 리그 18라운드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값진 승리를 거뒀습니다.!!

탑스토리

다시 본론.. 오리기의 빠른 발을 통해 꿀띠뉴와 피민호,랄라나 와의 연계가 더 빠른 공격 편대를 이뤄주던 전반.. 우리 오리기씨가 주저 앉아버리고 맙니다.. 올한해 최악의 단어 햄스트링 이네요..

몸을 풀 시간도 없이 밴택해 씨가 입장 합니다. 사실 전반 30분 정도 까지 리버풀의 분위기가 너무도 좋았고 약간의 운이 따라 준다면 전반을 리드하면서 선취 득점까지 바랐건만.. 오늘도 크로스 공격에 기대해야 하는가.. 하는 맘이었습니다.사실 세트피스 득점도 리그 팀들과 비교해도 너무도 적죠ㅠ 택해씨의 연계는 언제 빛을 발할런지..

후반전에 접어들게 되면서 삵의 잦은 실수가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ㅠ 의외로 파이팅 넘치는 김로브는 유난히 잘해보이구요.. 이게 어뜨케 된거지 하던 순간,

오늘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주던 피민호 씨가 낮고 빠른 패스를 찔러 주고 택해씨가 슬라이딩 슛으로 골망을 가릅니다!!

너무 기쁜 동료 선수들 ! 하지만 저는 또 한번 가슴이 철렁..사진 보이시나요..엠레가 너무 기쁜 나머지 모레노에게 팀킬을 가합니다.. 제발 뭐 하나도 쫌 다치지 말자.. 두번째 사진에는 감격에 벅찬 랄랄씨와 피민호님. 절묘한 사진들이 담겼군요ㅋ

제라드님이 지켜봐주셔서 버프가 발동 된듯한 선수들의 몸놀림..감동적인 경기 내용 이었어요 마지막엔 키퍼 까지 공격에 가담 했던 상황 에서 택해씨가 놓친 찬스가 너무 아쉽지만.. 담엔 집중 하자..

이번 경기 양팀 스탯 입니다. 모든 면에서 압도 했던 경기 내용. 얼마만에 보는 건지..이번 경기 제눈에 든 선수는 김러브. 데얀 로브렌 선수인데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떠셨나요?? ..는 국내 중계를 안해줘서 못보신 분들 많죠ㅠ

Y N W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