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4 얼음과 황금

얼음과 황금이 대체 무슨 상관이 있겠냐마는..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2013년 얼어붙은 왕국의 여왕과 무엇이든 황금으로 만드는 왕이 엄청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겨울여왕은 이 황금왕을 모티브로 탄생한 캐릭터여서 동일선상의 인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다스왕은 디오니소스를 숭배한 댓가로 무엇이든 황금으로 만드는 손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기적같았지만 음식을 먹을수도, 사랑하는 사람을 만질수도 없어 스스로 능력을 포기했습니다.

터키에 있는 이 사람의 무덤에는 왕묘임에도 황금 부장품이 하나도 없어 도굴되었거나 혹은, 처음부터 부장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하는 학자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미다스의 손'은 지나친 욕심이 화를 부른다는 일화로 알려졌습니다만..현대에는 다른 의미로 더 강조되고 있죠.

부의 이면을 알려주는 일화가 오히려 부를 강조하고 있는 상황

2013년에 황금왕을 모티브로 한 겨울여왕이 나타났죠.

황금 대신 추위로 설정했더니 그제야 사람들이 '진실한 사랑', '정'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미다스가 자신의 능력을 포기한 이유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황금으로 만든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헌데 이야기의 교훈보다 능력이 더 돋보였던 거죠.

사랑하는 사람이 황금이 되든, 얼음이 되든 모두 슬프고 가슴아픈 이야기입니다.

헌데 동일선상의 이야기임에도 슬픔과 부러움으로 나뉘는 것, 부를 좋아하면 부에 치인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부에 의한 나조차도 모르는 스트레스는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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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이야기, 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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