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출근길(본청 1층 로비) 09:00 =뭘 도와드릴까 ㅎㅎ -12.31 드디어 2015년 마지막 날, 내일이면 선거구가 사라지는 사태 발생. 오늘 지난번 마지막 중재라 했는데 =지금은 이제 사실 그 내가 김무성 대표하고 문재인 대표하고 통화를 했다** 어제쯤 아무도 몰래 조찬이랑 하면서 비공개로 마지막으로 한번 협의를 해보자 그리고 내가 구상하고 있는 것을 대표님들에게 보고라도 드리는게 예의 아니겟나싶어 그렇게 하면 좋지않을까 했는데 다른오해가 생길수있다는점, 그리고 이미 시기적으로 기준을 정하는 거거든요, 기준을 정해서 선거구획정위에서 그 획정 짜는데 시간 드리잖아. 3,4일 보고 있는데 대강, 그것도 초과해 그게 별 의미없는 걸로 판단하시더라. 그래서 끝났습니다. 더이상 논의는 별로 의미가 없고 계획도 없다 -조찬했다고? =하려고 전화했는데 거절당했다고. 그 이유를 내가 설명한것. -입법하더라도 한계점 있단 지적 =그거 다 알고있고 양대표도 알고 있지만 더이상 남은 방법이 없다 방법은 양당 대표가 합의해주는거다. 그 합의가 253이면 참 좋겠다고 다들 글케 생각했는데 그게 비례 비례대표 보니까 그걸, 비례성 문제 때문에 합의가 안 됐잖아요. -비상입법 기존 방침 불변? =비상, 무슨 말이야 비상. -직권상정 =아, 그래서 오늘밤 0시부터는 비상, 입법비상사태가 되는거죠. 그러기때문에 오늘 0시를 기해서 선관위에 제가 준비한 그 기준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