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비가 비싸기로 유명한 싱가포르지만 잘만 찾아보면 10만원 이하의 숙소에서부터 10만원대 호텔까지 저렴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묵을 수 있는 곳들이 많다.
1. 빌리지 호텔 창이
첫 번째는 창이 국제공항에서 불과 10분 거리에 있는 ‘빌리지 호텔 창이’다. 호텔에서는 창이 국제공항까지 왕복 공항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편리하다.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외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익스피디아's 추천 호텔
2. 윙크 호스텔
저렴한 가격이지만 평점도 높고 많은 여행자들이 추천하는 숙소로 차이나타운에 위치하고 있다. MRT역에서 가깝고 필요한 부분들은 전부 갖춰져 있기 때문에 이용에 불편함은 없으며 전반적으로 시설도 깔끔하다. 다른 구역에 비해 맛있으면서도 저렴한 식당도 많기 때문에 여행경비를 상당히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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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더 포드
호텔추천 세번째는 아랍스트리트에 위치한 ‘더 포드’이다. MRT ‘부기스(Bugis)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저렴한 식당이 많고 교통이 편리해 추천할 만 하다. 캡슐호텔의 느낌으로 조식도 훌륭한 편이며 시설도 깨끗하다. 짐 보관도 안전하게 할 수 있으며 깔끔한 시설 덕에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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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페닌슐라엑셀시어 호텔
호텔추천 네번째는 시티홀에 위치한 페닌슐라엑셀시어 호텔이다. 클락키, 멀라이언타워, 차이나타운 등 대부분의 관광지를 걸어서 갈 수 있으며 바로 앞에 MRT역이 있기 때문에 교통이 굉장히 편리하다. 타워 6층에 로비가 있고, 수족관처럼 생긴 수영장이 독특하다. 1박당 10만원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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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메밀꽃
편집: 익스피디아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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