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팅 단계
에스프레소는 모든 원두를 사용할 수 있지만, 주로 강하게 볶아진(프렌치커피)를 사용합니다.
(최근의 추세는 풀 시티 ~ 시티 정도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
이유는: "향기성분"이 많이 나오는 시점에서 가장 이상적이 맛과 향을 지니게 되며, "크리머"의 생성이 뛰어나기 때문 이지요^^
로스팅 단계
생 두 - 딱딱하고 프르슴하며, 풋냄새가 나요! (잠재적으로 원두의 맛을 내제하고 있지요^^)
라이트 - 1차 파핑의 바로 앞까지.. (향기가 나기 시작하지만, 강한 코크가 부족해요^^
시나몬 - 1차 파핑 도중의 중간까지.. (산미가 강하고, 매우 연한 맛이 나요!)
미디엄 - 1차 파핑의 종료 후까지.. (다갈색으로, 아메리칸 스타일의 가벼운 맛과 향이 나요!)
하이 - 콩이 늘어나고, 향이 변하기 전까지.. (산미가 강하고, 충분한 숙성이 모자란 편이에요)
시티 - 향이 변한 후부터 2차 파핑까지.. (보통의 산미, 조금 성숙, 산미50%풍미50%)
풀시티 - 2차파핑후~진 밤색을 띄기까지..
(지방이 나오기 시작 하구요~, 향미가 좋으며.. 단맛과 신맛의 조화가 있어요!)
프렌치 - 진 밤색에서 초콜릿색으로 변화하기 까지..
(지방이 가득 나오며, 에스프레소에 가장 적합한 배전도 입니다)
이탈리안 - 갈색 기운이 사라지고, 검은빛 코팅이 가득하기 까지..
(스모크하고 자극적이며, 농후한 맛을 지녔습니다^^)
(풀 시티~이탈리안)사이의 원두는 휘발성 향기 성분이 원두의 표면에 가득해서 향이 뛰어나지만,
그만큼 빨리 향이 없어지므로 밀폐용기에 1일 분량씩 담아서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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