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라스베이거스에서 CES라는 게 열리고 있다.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가전제품전시회인데 아무튼 올해 대박이겠구나 싶은 것들은 다 나온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까 지금 소개할 물건도 그런 '대박' 상품 중 하나다.
음향 쪽에서 꽤 알아주는 기업들이 많다. 지금 소개할 온쿄도 그런 회사 중 하나다. 이 회사가 작년부터 테크놀러지 쪽으로 이래저래 알아보는 것 같더니 올해 블루투스 이어폰을 내놨다. 그런데 이게 물건이다.
12시간 동안아, 온쿄가 만들었다. 당연히 음질도 좋겠지.
알려진 가격이 무려 220파운드. 한국 돈으로 30만 원이 훌쩍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