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장 겨냥한 스냅드래곤820A

퀄컴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6∼9일까지 열리는 가전 전시회 CES 2016 기간에 맞춰 자동차 인포테인먼트용 SoC인 스냅드래곤 820A(Snapdragon 820A)를 발표했다. 자동차를 의미하는 A(Automotive)를 붙인 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는 탐색 기능은 물론 4K 동영상 재생 같은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주위 상황 파악을 위한 드라이버 지원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물론 이 제품은 자동운전 기능 지원을 위한 건 아니다. 기존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정보 시스템을 통합하는 한편 이를 발전시켜 인터넷에 연결되는 커넥티드카를 위한 것이다. 스냅드래곤 820A는 일반형 외에 LTE 통신 기능을 내장한 스냅드래곤 820Am으로 나뉜다. 또 유닉스 계열 운영체제인 QNX와 리눅스, 안드로이드에서 동작하며 스마트폰 혹은 내장 통신 기능을 이용해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출 수 있게 해준다. 이 제품은 또 다중 디스플레이에 영상을 출력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대시보드에 내비게이션, 뒷좌석에 있는 디스플레이에는 영화를 보는 등 멀티 디스플레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앞으로 4K 화질 동영상 재생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한다. 스냅드래곤 820A에는 쿼드코어 64비트 프로세서인 크라이오(Kryo)와 아드레노530(Adreno 530) GPU를 갖췄고 DSP는 헥사곤 680(Hexagon 680)을 곁들여 동시에 카메라 입력 8대를 지원하며 4K 화질 터치스크린에 멀티 출력이 가능하다. HDMI2.0을 이용해 4K 60프레임 화질을 지원하며 뒷좌석에 메인 화면과 같은 영상을 4K 화질로 미러링할 수 있는 미라캐스트 2.0도 지원한다. 통신 기능은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스마트폰과 연결해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다. 또 다운로드 600Mbps, 업로드 150Mbps 통신을 할 수 있는 X12 LTE 모뎀을 이용한다. X12 LTE 모뎀은 4×4 MIMO나 여러 LTE 방식을 묶는 캐리어 어그리에이션(Carrier Aggregation)도 지원한다. 그 뿐 아니라 스냅드래곤 820A는 센서나 카메라를 4∼8대까지 연결해 접근하는 물체를 파악하고 차량이 도로 차선에서 닥칠 위험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CES 2016 기간 중에는 엔비디아가 보드 하나를 이용해 맥북 프로 150대 분량 처리를 해 자율주행 자동차를 실현할 수 있게 해주는 차량용 슈퍼컴퓨터인 엔비디아 드라이브PX2를 발표하는 등 자동차 관련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퀄컴은 인포테인먼트와 운전자 보조 기능을 칩 하나로 처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칩은 올해 1분기 샘플 출하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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