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에 올렸던 필름 카메라 파리 스냅에서 이제야 디지털 버전이 정리됬습니다.
그래서 Vingle에도 슬쩍
Eyes on ME #1
필름으로 담았던 그 St. Chaple 사진의 디지털 버전으로 시작
Leica M9 _ VM 12mm
그래도 여행지니까 인증샷은 이렇게
아침일찍 나오긴 했지만, 이곳 노틀담성당은 사람이 얼마나 많던지, 성당 내부는 패스
Leica M9 _ VM 12mm
메뉴판을 외울 기세
Leica M9 _ VM 12mm
노틀담 성당에서 성 샤펠성당으로 옮기기전
가벼운 요기거리를 하기 위해 들렀던 레스토랑
아무렇지 않게 들어갔던 레스트랑인데,
로컬에서는 꽤나 유명한 가게인듯 했다.
넘나 맛나던 곳
Eyes on ME #2 (3Pics)
여행자 컨셉 이라며 담았던 3장의 사진들
확실히 St. Chaple 의 입장시간은 상당했는지,
아니면 이곳에서의 햇살이 좋았었는지
사진이 굉장히 많이 남아있다.
Leica M9 _ Leica Summicron 35mm 1st
햇살은 너를 향해 쏟아진다. #1.
이때는 12mm 렌즈가 사진이 이렇게 잘 나올줄몰랐던 사진
벌써 10여장이 나왔는데, 화수분처럼 이곳 대기라인에서의 사진은 끝이 없...
필름까지 합치면 100여장?
그리고 인생샷
성 샤펠성당을 나오는 길에 말도 안나올 빛을 보고는 이렇게 사진을,
Leica M9 _ Leica Summicron 35mm
자 이제갈까?
St. Chaple 에서 마카롱을 먹기위한 대장정을 가던 중
Leica M9 _ Leica Summicron 35mm 1st
굉장히 아까운 사진 Feat. La tour Eiffel
사실 컬러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카메라의 한계랄까, 흑백으로 밖에 살릴수 없었던 그래서 더 아쉬운 사진
Leica M9 _ Leica VM 12mm
그래서 최고의 노력을 기울여 담아본 컬러사진
5초간의 시간동안 움직이지 않느라 고생했던,
Leica M9 _ VM 12mm
다된 사진에@gakugo 셀피 끼얹기
느닷없이 2달만에 사진을 정리하니,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그때 느낌도 잘 생각이 안나서
조만간 더 나은 여행을 통해서 포스팅해야할것 같네요.
빙글에 올라오지 않은 사진들은 역시나
인스타그램@gakugo 에서 만나볼수있습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