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한인타운】 일요일 이른 아침 Hotel TajmaSago 주최 Charity Fun Run 대회

휴일의 이른 아침. 푸미흥의 최고급 호텔 TajmaSago의 모기업인 KhaiSilk에서 스폰하는 미니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참가비 20만동(우리돈 약 1만 원)씩을 내는 "Charity fun run 2016"으로 이름 붙여진 미니 마라톤대회는, 아침 6시 반 타지마사고 호텔 정문을 출발해서 원점으로 회귀하는 4.5킬로 코스와 9킬로 코스 두 종류로 나뉘어 치뤄졌다.

이른시간 임에도 200여 명 가까운 사람들이 새벽의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스폰서 측인 호텔에서는 참가자들에게 편의시설과 음식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었고. 완주자들은 서로가 서로를 축하하며 기념촬영에 여념이 없었는데..

이상한건 참가자들 중에 한국사람들은 보이지 않았다.. 풀 사이드에서 마주친 호텔 직원이, "일본측 참가자들은 저쪽에 모여있다"며 로비 한켠을 가리켰다. 아마도 그는 나를 일본인으로 안듯했지만. 중국어를 쓰는 그룹, 일본어를 쓰는 그룹, 그리고 물론 베트남 참가자와 근육을 드러낸 서양인들 그룹 사이로 한국어나 한국 사람들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다. 바빠서 던지. 마라톤에 취미가 없어서 던지 그것도 아니라면, 지역 커뮤니티 행사에 별 관심이 없어서 겠지만. 세번째 이유에서라면 이제는 우리도 지역행사에 자진해서 참여해 지역민과 교류하고 현지화 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될 때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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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거리는 해를 품은 상하의 도시, 호찌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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