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한결같은 극찬이 나올수 있는 작품도 참 드문것 같아요. 댄버스 부인과 나 라는 인물이 벌이는 묘한 심리전, 그리고 과거의 진실에 사로잡혀 언제나 우울함을 표현하는 막심,, 레베카라는 인물이 어떤 인물인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가 않네요. 다들 스포발설이라고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주지 않아서 ㅠㅠ 스릴러와 반전이 기가 막히다고 하던데.. 그리고 실제 무대가 불타는 장면은 가히 관객에게 숨쉴 틈도 주지 않는다고 지인이 얘기 하는것을 들으며 뮤지컬 레베카에 대한 기대감만을 높이고 있습니다. 꼭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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