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혼자 먹는 점심은 맛이 없다. 친구랑 까르보나라스파게티 만들어 먹었을때 훨씬 맛있었는데...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서 거리에 사람이 없다. 영하의 날씨에 시위하는 사람들이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