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사시려구요? 향수에 대한 기초 상식 5

#1 향수는 성분 함량에 따라 이름이 달라져요.

향수는 알코올, 물, 에센스 세 가지 성분의 조합으로 만드는데,

배합에 들어가는 에센셜 오일의 농도에 따라 이름이 달라집니다.

많이들 헷갈려 하시는 오 드 투알렛, 오 드 퍼퓸, 오 드 코롱이 대표적인 예.

자세히는 아래에서 알아볼까요?

#2 오 드 코롱(eau de cologne)은 뭔가요?

70~90% 알코올에 2~5%의 향료 농도가 함유된 향수를 일컫는 말이에요.

향기의 지속 시간은 1~2시간 정도로 짧으며,

향이 가벼워 운동 후에 또는 샤워 후에 뿌리는 것이 적합하답니다.

독일 쾰른 지방에서 만든 4711 오 드 코롱이

최초의 오드코롱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제가 아는 게 맞다면!)

1709년 지오바니 마리아 파리나가

베르가모트, 레몬, 오렌지, 네롤리를 조합하여

새로운 향기를 만들어 독일어로 ‘쾰른의 물’이라고 불렀어요.

“Aqua Mirabillis(신비로운 물)”라고도 불렸던

이 향수 한병의 가격은 당시 공무원들 6개월치의 월급에 해당하는 금액.

#3 오 드 투알렛(eau de toilette)은 뭔가요?

오 드 투알렛은 화장실에서 몸차림을 정돈하기 위한 물이라는 뜻.

토일렛(toilet)의 그 토일렛, 불어로 읽으면 투알렛 맞아요 :)

순도 80~85% 알코올에 5~10% 정도의 향료를 함유해

향이 가벼운 편이고 전신에 뿌릴 수 있어서

가장 많은 분들이 제일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향수입니다.

한 번 뿌리면 향의 지속 시간이 3~4시간으로

향수를 처음 쓰는 초보자가 사용하기 좋답니다!

#4 오 드 파팡, 오 드 파르팽, 오 드 퍼퓸(eau de parfum, eau de perfume)은 뭔가요?

오 드 파팡은 프랑스식 명칭,

오 드 퍼퓸은 영어 명칭으로 둘 다 모두 맞는 말이랍니다.

알코올의 순도는 85~90%이며,

향료의 농도는 10~15% 정도로

향기의 지속 시간이 5~7시간 전후여서

오 드 투알렛보다 지속성이 길다고 알려져 있어요.

#5 파팡, 파팡 엑스트레, 퍼퓸 (parfum, parfum extrait, perfume)은 뭔가요?

퍼퓸은 조향사가 표현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가장 순수한 형태로 뽑은 향수에요.

농축한 것을 일컫는 extract의 불어 표현 extrait를 쓴 것을 봐도 아시겠죠 :)

70~85%의 알코올에 15~20%의 향료가 용해된 형태이며,

풍부한 향기와 고급스러운 향조가 특징이고 정말 농축 of 농축.

‘액체의 보석’이라고 불릴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타입이며

향수 제품 가운데 농도가 가장 진하고 풍부한 향기를 지녔습니다.

예전에 뷰티 커뮤니티 빙글러 한 분이

이 내용이 궁금하다! 라고 해주셔서 정리했었는데

뒤늦게나마 올리네요 ㅠ.ㅠ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 :)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