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5 알아야할걸 배우는 나이

미국의 저술가이자 목사인 로버트 풀검은 1980년대 후반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의 작가입니다.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라는 제목이 곧 내용인데 십년도 넘게 지난 지금도 많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힘들 때마다 어떤 좋은 방법, 배움을 알고 싶은 때가 많지만 항상 알아가는 중일뿐 알았던 적은 없던 것 같습니다. 헌데 이미 우리는 유치원생때 모두 배웠다는 반전을 주죠. 뭘 배운걸까요.

상아탑이라는 별칭을 가진 대학입니다. 학문적인 지식을 배우는 곳입니다. 씨앗에서 싹이 나는 경이로움보다 과학적 사실에 기초한 전문 지식을 배웁니다. '왜'라고는 잘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학에 다니는 사람에게는 당연한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유치원생은 늘 왜 그런지 궁금해합니다.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지혜를 '원인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한 관점에서 유치원생은 지혜를 탐구하는 사람입니다.

유치원 시절의 머리로 모든 원인을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마치 머릿속의 책장에 표지만 있는 빈 책이 꽂히는 것과 같습니다. 헌데 살아가며 지식을 알고 배움을 얻으며 책의 내용이 완성되어 갑니다.

책 이름이 '질서'라면 성장하면서 '급한 상황엔 버스 앞문으로 내릴 수도 있다'는 내용이 한줄 생기기도 합니다. 책 내용이 많아지니 읽고 생각할 거리가 많아집니다. 책 제목만으로 이해하는 것이 유치원생이라면 내용에 집중하고 생각하는 것이 어른입니다.

어찌보면 엄청 당연하다고 느끼는 사실인데, 저도 제 상황에 따라 이리저리 내용을 뒤적거리는 일이 많습니다. 유치원 다시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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