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창업을 생각했던 건...

내가 어쩌다가 창업을 하게 되었을까? 처음부터 창업을 생각했던 건 아니었다.


내가 어쩌다가 창업을 하게 되었을까? 처음부터 창업을 생각했던 건 아니었다.

내 인생은 사실 평범했다. 여기서 말하는 평범이란 것은 한국인으로 태어나 일반적으로 각 나이 별 기대되는 것에 충실했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제때 다니고 재수 없이 대학교에 입학했다.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취업을 했다. 캠퍼스 내에 창업지원 센터(?) 같은 것이 있었는데, 가끔 그 옆을 지나면서 생각했다. '그 위험한 것을 왜 할까?' 난 그 위험한 것을 하지 않고 일반적인 대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취업준비를 하여 원하는 회사에 입사했다. 목표는 높게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누군가가 회사 생활의 최종목표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나는 항상 부회장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회장은 오너일가만이 될 수 있으므로 부회장이라고 말했다. 참 현실적이지 않은가?)

회사생활 참 열심히 했다. 신입사원은 인사를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해서 우리 회사 사람인 것 같으면 나를 모르는, 나도 사실 모르는 분이라 하더라도 꼬박 꼬박 인사를 했다. (인사를 받는 분들이 당황해 했다. '애는 누구지?' 하는 표정) 출근은 원래 정규 출근시간 보다 1시간 이상 일찍 했다. 훌륭한 사원이 되기 위해 한시간 일찍 출근해서 온라인 강의를 들었다. (아침일찍 출근하여 자기개발 하는 신입사원이라니 멋지지 않은가?) 거의 매일 야근을 했다. 하루 출퇴근 시간이 대략 3시간 정도 였는데, 야근하면서 아침 일찍 출근을 하다 보니 평일 하루 수면 시간이 4시간 정도 되었던 것 같다. 커피를 마시지 않고서는 졸려서 일을 할 수 없었다. 그렇게 직장생활을 열심히 1년, 2년, .... 해나갔다.

3년차가 되었을 때 문득, '나 인생 잘 살고 있는 것인가?'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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